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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8. 10.
2005/03-04 : Special Edition - DMB와 광고의 미래 - 클릭! DMB 크리에이티브
Special Edition - 클릭! DMB 크리에이티브 ‘Clickable TV’ 시대, “이(콘텐츠) 안에 너(광고) 있다” 이 종 민 | MetaPPL.COM 대표 metappl@metappl.com 유리병 편지가 되어버린 광고 유리병 편지는, 그것을 쓴 사람은 과연 이 편지가 무사히 전달될 수 있을 것인지, 누가 받을 것인지 알 수 없다. 다만 그 편지가 험난한 파도와 암초 사이를 뚫고 깊은 심연에 가라앉지 않기를 바라며 누군가에게 닿으리라는 희망만을 품고 유리병 속에 넣어 망망대해에 띄운다. 기술발전을 통한 새로운 미디어의 등장과 미디어 환경의 변화, 그리고 기존 상품의 범주에서 벗어난 새로운 즐거움을 함께 추구하는 소비자들의 다양한 욕구의 증가 속에서 오늘날의 광고는 어쩌면 유리병 편지와 흡..
2010. 8. 10.
2005/03-04 : Special Edition - DMB와 광고의 미래 - 광고환경 변화와 대응
Special Edition - 광고환경 변화와 대응 DMB의 특징으로 추론하는 다섯 가지 변화 양태 오 명 열 상무 | 마케팅본부장 myoh@lgad.lg.co.kr 1. 도입 TV의 기원을 벨(Alexander Graham Bell)의 전화기에 두어야 할지, 아니면 브라운(K. F. Braun)의 브라운관 발명에 두어야 할지 명확하지는 않다. 하지만 분명한 사실은 처음에 TV가 발명되었을 당시 제품이 너무 고가였고, 콘텐츠도 한정되어서 교육용도 외에는 사용이 어려울 것이라는 예상이 지배적이었다는 점이다. 그리고 1931년 첫 시험방송에 이어서 1937년 영국 BBC에서의 최초의 방송을 한 이후 현재에 이르기까지의 확산 과정에 적지 않은 세월이 소요되었다. 그러는 동안 교육 목적 외에는 적용이 어려울 ..
2010. 8. 10.
2005/03-04 : Special Edition - DMB와 광고의 미래 - DMB 서비스 추진 현황과 양태
Special Edition - DMB 서비스 추진 현황과 양태 안개 속에서 바라보는 장밋빛 미래 유 병 수 | 전자신문 기자 bjorn@etnews.co.kr 서울·수도권을 방송권역으로 하는 휴대이동방송인 지상파 DMB가 올해 상반기 중 본 방송을 시작할 전망이다. 방송위원회는 서울·수도권 지상파 DMB 사업자로 모두 6개 사를 3월 안으로 선정, 허가 추천할 계획이다 지상파 DMB는 5월에 본 방송을 시작하는 위성 DMB와 함께 우리나라의 휴대이동방송 시대를 여는 뉴미디어로 각광받고 있다. 이에 여러 기관과 언론들은 지상파 DMB의 장밋빛 미래를 전망하며, 서비스, 단말기, 관련 장비시장 등의 경제적 효과를 높게 점친다. 무료로 일반 시청자에게 방송될 지상파 DMB는 광고만을 수익원으로 삼기 때문에 ..
2010. 8. 10.
2005/03-04 : Special Edition - DMB와 광고의 미래 - DMB 및 DMB 광고의 특징
Special Edition - DMB 및 DMB 광고의 특징 이동성·개방성이 시청자 흡인 요인 이 시 훈 | 계명대 미디어영상대학 교수 adworld@kmu.ac.kr 방송법에 따르면 DMB(Digital Multimedia Broadcasting)는 ‘이동멀티미디어방송’이다. 그 용어에 나타나 있듯이 DMB는 이동형, 개인형 미디어이고, 또 디지털 멀티미디어 방송이다. 시청자들에게 피부로 와 닿는 DMB의 모습은 핸드폰 크기의 단말기에 TV·라디오, 그리고 데이터 방송을 모두 시청, 혹은 이용 가능한 형태의 것으로, 휴대전화 장치도 겸하기 때문에 복합 미디어로 느껴질 것이다. 특히 디지털 콘텐츠이기 때문에 음질이 기존의 라디오에 비해 크게 개선될 것이고, 더욱 다양한 영상을 이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
2010. 8. 10.
2005/03-04 : Marketing Guide - 직장 초년생, ‘루키 집단’ 연구
Marketing Guide- 직장 초년생, ‘루키 집단’ 연구 루키, ‘브랜드를 보는 눈’이 달라지다 유 정 훈 부장 | CS3팀 jhyoo@lgad.lg.co.kr 들어가며 한 해의 사무직 취업자 수는 약 10만 2,000명으로 나타나고 있다. 이렇듯 10만 명의 사무직 직장인이 새롭게 생겨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제는 학생에서 직장인으로의 위상 변화가 예전처럼 자연스럽게 이뤄지는 것이 아니라 지난한 노력의 결과로서만 여겨지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취업난이 더욱 심각한 가운데, 일명 ‘묻지마 취업’이라는 말까지 나올 정도로 ‘직장을 선택’하는 것 이전에 ‘직업을 갖는’ 것 자체가 대학 졸업자의 중요한 관심사가 되고 있는 실정이다. 직장 초년생은 학교를 졸업하는 당사자에게도 자신의 중요한 위상 변화라..
2010. 8. 10.
2005/03-04 : Culture Club - 전기영화 관람법
Culture Club - 전기영화 관람법 More Human than a Fiction 정 성 욱 대리 | 영상사업팀 swchung@lgad.lg.co.kr 실존인물을 다룬 영화가 붐을 이루고 있다. 작년 하반기 개봉한 같은 한국 영화 외에도 ‘비행 모걸(mogul; 거물)’ 하워드 휴즈의 일생을 다룬 , 제임스 매튜 배리(James Matthew Baronet Barrie)가 을 집필하는 과정을 다룬 , 전설적 아티스트 레이 찰스의 일대기를 담은 같은 미국 영화들까지, 1년도 채 안 된 짧은 기간 동안 이렇게 많은 전기영화가 개봉된 것은 전례가 없는 일이었다. 눈을 밖으로 돌려보면, 2004년 일본 아카데미를 휩쓴 작품 역시 한국계 폭력배 김준평의 삶을 다룬 , 그리고 올 초 프랑스에서 개봉되어 화제..
2010. 8. 10.
2005/03-04 : Case Study - ALTOIDS
Case Study_ALTOIDS 브랜드만큼 강한 광고 김 원 규 | communications "Of Course" 대표 wkklm@ofcourse.co.kr 졸음운전 몰아내기 자동차를 운전하다 보면 이런저런 사고를 당할 수도 있다. 운전을 험하게 해서가 아니라, 우리나라처럼 곡예운전을 해야만 하는 상황에서는 아찔한 순간이 많은 게 사실이다. 개인적인 이야기이지만, 필자의 경우 25년 정도의 운전경력에 큰 사고가 다섯 번 정도 있었던 듯하다. 생명에 지장이 있거나 치명적인 사고는 아니었지만, 그렇다고 결코 가벼운 사고들은 아니었다. 차가 반파 되는 사고도 당했고, 보통 사람이면 병원에 드러누울 정도의 사고도 있었다. 그 사고 중 한번은 음주운전이었고, 나머지 네 번은 졸음운전이었다. 그런데 음주운전은 ..
2010. 8. 10.
2005/03-04 : LG애드뉴스 - 제4회 LG애드 글로벌 네트워크 컨퍼런스 개최
제4회 LG애드 글로벌 네트워크 컨퍼런스 개최 제4회 LG애드 글로벌 네트워크 컨퍼런스가 3월 19일까지 한국에서 개최됐다. 이 행사는 매년 해외사업과 관련한 국내외 유관부서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각 지역별 사업 점검과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행사로, 이번 회의에는 해외 6개 지역 법인 지사 책임자들을 비롯해 글로벌부문장을 겸임하고 있는 G2R 엘리엇 강 사장, Account Service부문장인 김종립 부사장, 이동원 글로벌본부장 등 해외사업 유관 주요 임원과 관리자 30여 명이 참석했다. “Opening the networked OMA era”를 테마로 개최된 이번 행사는 3일간 본사가 소재한 서울 LG트윈타워 내 선라이즈룸에서 각 지사법인과 유관부서의 올해 사업계획 공유 및 토론, 2004 성공 ..
2010. 8. 10.
2005/03-04 : 프로모션 현장 - 2005 CE Show LG전자 전시회
프로모션 현장_ 2005 CE Show LG전자 전시회 Global Top 3를 향한 전진과 가능성의 확인 이 영 수 부장 | 스페이스팀 yslee@lgad.lg.co.kr 2004년 12월 말, 라스베가스 컨벤션센터에서는 새해 시작과 함께 열리는 CE Show를 준비하는 공사가 한창 진행되고 있었다. 밤낮없이 진행되던 현장 공사는 라스베가스 하늘을 뒤덮은 신년 축하 불꽃놀이 이후에도 계속되었다. 그리고 마침내 CE Show가 오픈했다. LG전자에서는 그룹 회장과 CEO를 비롯한 경영층이 대거 참석, CE Show에 대한 높은 관심을 나타내면서, 마치 본사가 잠시 이곳으로 옮겨온 듯한 느낌마저 주었다. 이러한 열띤 분위기 속에서 CE Show가 진행되는 동안 LG전자 부스는 가장 많은 관람객이 방문한 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