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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회사가 제작한 LG전자의 기업홍보영화인 “Yesterday’s Dream, Tomorrow’s Future” 편과 환경부 “I Love Water” 물사랑 캠페인 영상물이 IBA(The International Business Awards)에서 분야별 최고작에게 수여하는 스티비 어워드(Stevie Award)를 각각 수상했다.
기업홍보부문(P.R.: Corporate Image)에서 수상한 LG전자의 홍보영화는 LG전자의 제품을 통해 각자의 꿈을 실현해가는 다양한 인물을 등장시킨 세미드라마 형식으로 제작돼 심사진의 주목을 받았으며, 환경부의 물사랑 캠페인은 정부홍보부문(P.R.: Government)에서 팬터마임을 통해 어린이들에게 물절약에 대한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했다는 평을 받았다.
올해로 2회째를 맞이하는 IBA는 전세계 기업들이 한 해 동안 펼친 경영, 성장, 홍보 등의 사업활동을 총 76개 분야에 걸쳐 평가하는 국제대회로, 비즈니스 분야의 오스카상으로 평가 받고 있다.
특히 올해에는 전세계 600여 개 회사가 출품하여 경합을 펼친 가운데, 코닥·오라클·마이크로소프트·롤스로이스 등의 글로벌 회사들이 주요 수상자로 결정되었고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우리 회사가 최고작에 2편이나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한편 시상식은 5월 19일 뉴욕 현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우리 회사는 ‘제13회 소비자가 뽑은 좋은 광고상’ 지면광고 부문에서 해태음료 과일촌 ‘남아돈다’ 시리즈가 좋은 광고상을, 올해 신설된 인터넷부문에서 LG화재 ‘정지선은 생명선’ 편이 대상을 차지했다.
아울러 한국광고학회가 선정하는 ‘올해의 광고’ TV부문에서 올림푸스 E1 System ‘사막’ 편이 ‘올해의 광고상’으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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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조직 개편, 광고주 서비스 강화
우리 회사는 지난 4월 1일자로 광고영업 부문의 일부 팀을 광고주 중심으로 재편하는 한편 크리에이티브 부문의 CD직제 개편 및 발탁인사를 골자로 하는 조직개편을 시행했다.
광고영업 부문은 광고주 서비스 극대화를 위해 그동안 브랜드별로 세분화되어 있던 광고 및 마케팅 기능을 조정했으며, 크리에이티브 부문은 그룹CD(G.CD)을 새로 선임하고, 사내 우수인력의 과감한 발탁제를 도입했다. 이에 따라 박혜란CD와 허유근CD를 각각 G.CD로 승진 발령하고, 크리에이티브 부문의 직원을 대상으로 CD로서의 자질을 사전에 육성하고 검증하기 위해 A.CD(Associate CD)직을 신설했다. 또한 크리에이티브력 강화를 위해 대표 CD에 조재승 상무를 E.CD(Executive CD)로 영입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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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에이티브 인턴십 실시
우리 회사는 광고제작 관련 교육 및 실무 실습을 통해 경쟁력 있는 광고제작 전문가 확보 및 양성을 위한 크리에이티브 인턴십 제도를 새로 도입했다.
이에 따라 지난 4월 중 카피라이터와 아트디렉터 부문의 지원자를 대상으로 서류심사와 각 영역별 실기테스트 및 프리젠테이션을 고쳐 총 10명의 인턴십 대상자를 최종 선발했다.
이들은 5월 1일부터 현업에 배치되어 3개월간 인턴십을 수행하고, 그 결과에 따라 입사의 특전이 주어지게 된다. 크리에이티브 인턴십의 도입으로 기존의 학생 인턴십 제도와 달리 단순한 광고제작 현장 실습차원이 아니라 현업에 배치돼 교육과 독자적인 업무수행을 병행하면서 실질적인 광고제작 능력을 함양시키는 한편 회사는 조기 인재발굴의 효과를 기대하게 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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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 피스컵 코리아 조추첨식 성료
우리 회사는 지난 4월 21일 서울 홍제동 소재 그랜드힐튼호텔 컨벤션센터에서 벌어진 2005 피스컵 조추첨식을 맡아 성공리에 마쳤다.
피스컵은 ‘축구를 매개로 한 세계평화의 구현’을 슬로건으로, 2003년 창설된 유일한 대륙별 국제 클럽축구 대항전으로 2년마다 우리나라에서 개최된다.
올해에는 PSV 에인트호벤(네덜란드), 올림피크 리옹(프랑스), 레알소시에다드(스페인) 등 8개의 세계 명문클럽이 참여해, A, B조로 나뉘어 오는 7월 15일부터 24일까지 서울 등 월드컵경기장에서 대회를 치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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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헌 사장, 광고단체연합회·광고업협회
부회장에 선임
우리 회사 이승헌 사장이 지난 3월 한국광고단체연합회와 한국광고업협회 부회장으로 각각 선임됐다.
한국광고업협회는 지난 3월 9일 제19기 정기총회에서 전임 이인호 회장을 고문으로 추대하는 한편 이승헌 사장을 부회장으로 선임했다. 또 한국광고단체연합회도 3월 22일 이승헌 사장을 부회장으로 신규 선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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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사적 자원관리 시스템 통합 오픈
우리 회사는 전사적 자원관리시스템(ERP: Enterprise Resource Planning)을 통합한 ‘SAP’(System Application and Programs in Data Process)구축작업을 완료하고 지난 4월 6일부터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
SAP는 그동안 자체적으로 개발 사용하고 있던 구매, 생산, 판매 등을 총괄하는 ‘Let’s’ 시스템을 ERP시스템에 통합시킨 형태이며, 이 시스템이 구축됨에 따라 자료와 업무의 표준화와 영업, 인사, 회계 등에 이르는 기업의 경영활동 관련 전 과정을 프로세스별로 관리하는 한편 통합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제공할 수 있게 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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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회 아시아·태평양 광고제 참관
크리에이티브 부문은 글로벌 광고트렌드를 직접 체험하고, 광고제작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CD들을 중심으로 3월 10일부터 12일까지 태국 파타야의 컨벤션 홀에서 벌어진 아시아·태평양 광고제(AP AdFest 2005)를 참관했다.
AP-AdFest는 지난 98년 제정돼 아시아·태평양 지역 크리에이티브 인력의 육성과 수준 향상을 위해 매년 태국 파타야에서 벌어지는 행사로, 작품 경쟁을 통해 우수작을 선정하는 크리에이티브 경쟁부문과 유명 광고인들이 진행하는 크리에이티브 세미나, 크리에이티브 관련 다양한 업체들의 박람회 그리고 광고, 크리에이티브, 마케팅 부문을 위한 포럼 등 총 4개 부문으로 구성되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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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 고 주 소 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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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러시아 사업 본격화
지난 4월 20일 LG 구본무 회장은 러시아의 LG전자 디지털 가전 및 디스플레이 공장 기공식에 참석하고, 현지에서 전략회의를 주재하면서 거대 신흥시장으로 부상하고 있는 BRICs지역에 대한 사업을 본격화했다. 이날 구회장은 “LG브랜드가 확고하게 러시아내 고급 브랜드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현지의 우수 기술인력 확보를 통해 글로벌 R&D 능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LG전자는 모스크바 인근에 국내 전자업체 최초로 러시아 공장을 설립하는 한편, 프리미엄 제품의 매출확대를 위해 190여 개의 LG브랜드숍을 운영할 계획이다. LG화학도 지난해 CIS, 동유럽 마케팅을 총괄하는 모스크바 지사 설립에 이어 향후 PVC 윈도프레임 생산법인 설립을 추진하는 등 현지밀착형 마케팅을 강화한다. 또한 LG상사도 유연탄광 등 자원개발 및 러시아 헬기사업 등을 확대할 방침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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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 LG글로벌 챌린저’ 신청 마감
지난 4월 30일 ‘2005 LG글로벌 챌린저' 신청이 마감됐다.
올해로 제11회째를 맞이하게 되는 이번 행사에는 총 700여 팀이 신청했다. 이들은 1차 서류심사, 2차 면접을 거쳐 5월 말경에 최종 30팀이 선발되며, 인화원교육 등을 거쳐 7, 8월중 13박 14일의 일정으로 각 팀이 계획한 대로 세계를 향한 도전을 시작한다. ‘LG글로벌 챌린저’는 지난 95년 대학생들에게 세계를 무대로 도전적, 창의적, 진취적인 기상을 떨칠 수 있도록 마련한 프로그램으로, 응모분야는 자연과학분야 등 총 5개 분야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