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8. 10.
2003/09-10 : Culture Club - 코쿤족의 ‘고치 속에서 놀기’
그런가? 모두들 ‘귀찮아서’ 칩거중인가? 코쿤족의 ‘고치 속에서 놀기’ 정 성 욱 | 영상사업팀 swchung@lgad.lg.co.kr ‘디지털 유목민’의 개념은 30년 전에 마샬 맥루헌(Marshal McLuhan)이 미래 인류의 증가된 이동성과 그를 돕는 전자기기들에 대한 행동모델을 예측하면서 구체화시켰지만, 정작 ‘디지털(digital)’이란 단어와 ‘유목민(nomad)’이란 단어를 꿰어(coining) 대중화시킨 것은 프랑스의 자끄 아딸리(Jacques Attali)와 질 들뢰즈(Gilles Deleuze)다. ‘유목민’이라는 단어가 가지고 있는 ‘자유에 대한 동경’과 ‘채집생활에 대한 향수’라는 함의, 그리고 그 어원이 되는 희랍어에서의 ‘초원’이라는 낭만무쌍한 어원론적 인상 덕분인지 디지털 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