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8. 10.
2003/11-12 : Culture Club - '몸과 몸의 대결에서 이겼느냐?'
몸과 몸의 대결에서 이겼느냐?’ boom! ‘이종격투기(異種格鬪技)’ 정 성 욱 | 영상사업팀 swchung@lgad.lg.co.kr #1. 피 흘리다 이미 경기는 2라운드. 주먹과 발, 그리고 꺾기와 조르기가 난했던 1라운드 5분간의 흔적이 링 위의 두 남자의 얼굴과 몸에 선명하게 남아 있다. 머리를 기른 쪽은 인터넷 격투동호회가 낳은 22세의 스타. 처음 링에 오를 때는 머리를 단정하게 뒤로 묶고 있었지만 몇 분간의 공방 끝에 결국 ‘락커정신’이라는 자신의 별명에 어울리는 산발로 변해버렸다. 그 반대편은 ‘불사조’란 별명의 36세의 남자. 예전 어두운 전력을 극복하고 얻은 별명의 증거가 화상자욱으로 온몸에 선명하게 남아 있다. 그는 이제 폭력배가 아니라 한 권투도장의 관장으로, 긍지 높은 격투사로 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