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11-12 : LG애드뉴스

2003 대한민국 광고대상’에서 금상 등 7편 수상 우리 회사는 지난 11월 4일 서울 힐튼호텔 컨벤션센터에서 거행된 ‘2003 대한민국 광고대회’에서 LG전선의 기업PR 광고 <전선이 있는 풍경> 편이 대한민국 광고대상 금상을 받는 등 총 7편의 작품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 이날 광고산업의 위상증진과 올바른 광고문화 창달에 기여한 공로로 수여되는 유공광고인 정부 포상에서는 우리 회사의 박순용 상무가 국무총리 표창을, 박운기 본부장이 문화관광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한국광고단체연합회가 주최하고 문화관광부와 방송위원회 등이 후원한 올해 ‘대한민국 광고대회’는 ‘광고와 브랜드의 미래’를 주제로 한 서울국제광고세미나도 함께 열어 한국 기업의 브랜드를 글로벌 브랜드로 이끄는 데 광고가 기여해야 할 역할 등을 토의했다. ◇ ‘2003 대한민국 광고대상’ 수상작 ▲금상(신문부문) : LG전선 기업PR <전선이 있는 풍경>편 ▲동상(SP부문) : 나이키 <나이키어패럴> 지하철광고 ▲우수상(방송부문) : LG생활건강 세이 워터캡처시스템 <수분도둑>편 ▲우수상(인쇄부문) : LG전자 트롬세탁기 <대용량/건조> 시리즈 ▲우수상(SP부문-옥외광고물) : LG전자 휘센야립 <세계 판매 1위> ▲우수상(SP부문-옥내 이용 광고물) : 나이키 Women Local Campaign <락커룸>편 ▲우수상(SP부문-포스터) : LG애드 대학생 광고대상 <S.A.R.S>

마틴 소렐 회장, 국내 WPP 계열사 순방 WPP 마틴 소렐 회장이 지난 10월 12일부터 15일까지 3박 4일 일정으로 한국을 방문, 우리 회사를 비롯한 국내 주요 WPP 계열 회사들을 순방했다. 지난 1월 방한해 LG애드가 WPP 일원이 된 것을 축하했던 마틴 소렐 회장은 10월 13일 우리 회사를 방문해 올해 사업성과와 계획 등을 보고받았으며(사진), 이어 이틀 동안 JWT Adventure·금강기획·Ogilvy & Mather Korea를 차례로 방문해 사업현황 등을 살펴봤다. 또한 Merit/Burson-Marsteller, Bates 141, Research International, Hill & Knowlton 경영진과도 사업성과를 리뷰하는 자리를 가졌다. 마틴 소렐 회장은 이번 방한 중 아시아가 세계 광고시장 성장의 주역이 될 것이며, 한국·일본·중국·인도가 전략시장임을 재천명하는 한편, 금강기획의 WPP 편입을 계기로 한국 광고시장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는 중요한 포트폴리오를 구성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마틴소렐 회장은 10월 14일 서울 코엑스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국내 WPP 계열사의 주요 경영진들과 함께한 가운데 만찬을 겸한 경영간담회를 가졌다.

재해구호협회에 수재의연금 기탁 우리 회사는 태풍 ‘매미’ 수재의연금으로 총 3,496만 원의 성금을 모아 지난 9월 30일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탁했다. 이번에 우리 회사는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은 1,332만 원에 회사가 출연한 2,664만 원을 보태 총 3,996만 원의 수재의연금을 모았으며, 이 중 500만원을 임직원 중 수해 피해자들에게 전달하고, 나머지 전액을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탁했다. 크루징 애드 어워즈 등 사내 포상활동 활발 올 하반기 ‘Cruising Ad Awards’ 수상자들의 현지 체험 활동이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 프랑스박물관 체험 계획을 세운 CR2그룹의 신요식 대리와 지중해의 아름다움을 탐방 주제로 정한 기획11팀 이선복 사원이 10월 중 여행을 마치고 돌아왔으며, 11월에는 프로모션1팀의 최진호 부장이 유럽문화 이해 및 광고/프로모션 현황 체험을 위해, 글로벌3팀의 한승진 부장이 ‘Luxury Japan’을 주제로 각각 목적지로 출발할 예정이다. ‘Cruising Ad Awards’는 올해 신설된 포상제도로, 회사의 명예를 높인 직원이나 혁신 프로세스 개선 및 아이디어 제안자를 대상으로 상/하반기에 각각 5명씩 선발된다. 한편 우리 회사는 9월 ‘우리의 스타상’ 주제를 ‘만나면 기분 좋고, 즐겁고, 한마디 더 건네고 싶은 사원’으로 정하고 사내 임직원 투표를 거친 결과, 마케팅 2팀의 김효열 부장과 방송미디어팀의 조기일 사원을 공동 수상자로 선정했다. 이들 수상자에게는 부상으로 2개월간 주차장 이용권 및 유류대가 지급됐다.

미디어 컨설팅 시스템 ‘M.POPS짋’ 상표 등록 우리 회사의 미디어 컨설팅 시스템인 ‘M.POPS짋(Media Planning, Optimizing and Purchasing System)’가 최근 특허청에 상표로 등록됐다. 이에 따라 앞으로 M.POPS짋(‘엠팝스’, ‘M.POPS’ 및 로고 디자인)의 배타적 사용권은상표권자(서비스표권자)인 LG애드가 보유하게 됐으며,관련 지적 재산권이 법률에 의해 보장받게 됐다. ‘외국계 광고회사와 미디어 에이전시의 국내 진출이 늘고 있는 상황에서 우리 회사는 이번에‘M.POPS짋’를 정식 상표 등록함으로써 독자 개발 시스템의 지적재산권을 보호하고 브랜드 가치를 더욱 높일 수 있게 됐다.

기업설명회 ‘Investor’s Night’ 개최 우리 회사는 10월 30일 2003년 3분기 실적 공시를 하고, 이날 국내외 펀드 매니저와 애널리스트 등을 초청한 가운데 기업설명회를 개최했다. ‘Investor’s Night’로 명명된 이날 기업설명회는 실적 보고 외에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회사의 장기 비전 및 전략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질의응답도 함께 진행됐다. 특히 이번 행사는 개최 장소도 서울 청담동에 소재한 퓨전레스토랑으로 선정하고, 광고회사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한 영상물 상영, LG애드 성공캠페인 소개, 마술쇼, 경품추첨 등 광고회사다운 이색 프로그램으로 기획, 진행돼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광고주소식] 한국광고업협회·한국광고학회, ‘2003 광고 산학협동 세미나’ 개최 한국광고업협회(회장 이인호)와 한국광고학회(회장 홍재욱)가 공동으로 주최한 ‘2003 광고 산학협동 세미나’가 10월 20일 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개최됐다. 이번 세미나는 ‘WTO 서비스 협상과 한국 광고산업’이라는 주제 아래 DDA 서비스협상의 논의동향과 광고서비스 분야 예상 쟁점을 중심으로 주제발표와 토의로 진행됐다. 이날 주제발표는 대외경제정책연구원의 김준동 선임연구위원이 했으며, 분야별 전문가의 패널발표와 토론을 통해 WTO 서비스 협상 현황을 점검하고, 협상결과가 우리나라 광고산업에 미칠 영향 등이 폭넓게 다뤄졌다.

2003 하나가족 체육대회’ 하나금융그룹은 10월 18일 서울 목동운동장에서 하나은행 임직원 및 가족 등 1만 3,5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2003 하나가족 체육대회(Hana Family Festtival 2003)’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식전 행사에 이어 김승유 하나은행장의 대회사, 천진석 하나증권 대표이사의 축사, 개회선언 및 하나호 진수식 등의 공식행사와 하나가족 경기, 축하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7시간 여에 걸쳐 진행됐다. 이날 행사는 우리 회사 프로모션1팀이 맡아 다수 인원이 참여하는 규모감 있는 행사로 기획, 진행됐으며 열띤 응원전 속에 4개 팀으로 나눠 각종 경기를 펼치며 팀별 협동심과 단결력을 겨룬 결과, 종합우승은 ‘재밌는 팀’이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