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3. 9.
2010 : 2010 제천국제한방바이오엑스포
2010 제천국제한방바이오엑스포 ‘오래된 미래’ 한의약, 제천에서 만나다 김건표 | BTL마케팅팀부장 kpkim@hsad.co.kr 한국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양약 대신 ‘보약’이라고 하면서 ‘한약’을 먹어 봤을 것이다. 최근의 ‘한의약’은 우리 고유의 의학으로서, 세계적으로도 예방 및 치료의학으로 인정받고 있다. 나아가 옛날의 고리타분한 의학이 아니라 무병장수의 꿈을 실현해줄 ‘미래의학’으로 재조명되기에 이르렀다. 그러나 정작 국내에서의 인식은 이러한 높은 위상과는 달리 단순히 ‘보약’ 정도로만 여겨지는 게 현실이었다. ‘2010 제천국제한방바이오엑스포’ 처음 이 엑스포를 기획한 우리는 이렇듯 잘못된 인식을 바로잡고, ‘과거의 학문’이 아니라 ‘미래의 과학’으로서의 한의약의 실체를 정확하게 보여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