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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8. 12.
2013/07-08 : Power Campaign - 어디에도 없던 곳 인도양으로
Power Campaign 어디에도 없던 곳 인도양으로 대한항공 인도양 캠페인 “어디에도 없던 곳, 인도양으로.” 우리에게 생소했던, 그러나 정말 많은 보물들을 숨기고 있는 스리랑카와 남인도, 몰디브를 품고 있는 인도양으로의 하늘 길을 처음 여는 대한항공의 취항지 광고 슬로건으로 이보다 더 어울리는 것이 또 있을까 여행을 부르는 대한항공 취향지 광고 ‘미국, 어디까지 가봤니?,‘ ’중원에서 답을 얻다,‘ ’우리에게만 있는 나라,‘ ’일본에게 일본을 묻다’…. 대한항공의 취항지 광고는 늘 취항지의 매력을 극대화하는 영상미, 취항지를 새롭게 바라보는 시선과 독특한 광고 포맷, 그리고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신선한 IMC전략으로 성공적인 캠페인을 이어왔다. 바쁜 일상을 살며 늘 여행을 꿈꾸는 사람들에게, 내가..
2013. 8. 9.
2013/07-08 : Power Campaign - <푸른거탑> IPS 스페셜 에디션
Power Campaign IPS 스페셜 에디션 LG IPS 통합 캠페인 IPS란 '디스플레이 제품의 패널’의 한 형태이다. 광 시야각(178°)과 자연색에 가까운 색 표현력, 빠른 반응 속도, 패널 터치 시 번짐 없는 견고함 등을 대표적인 특징으로 꼽을 수 있는, LG전자, LG Display의 핵심 기술력이라 할 수 있다. IPS? ‘IPS(In-Plane Switching)’는 일반 소비자들에겐 아직 생소할 수 있다. IPS란 ‘디스플레이 제품의 패널’의 한 형태이다. 광 시야각(178°)과 자연색에 가까운 색 표현력, 빠른 반응 속도, 패널 터치 시 번짐 없는 견고함 등을 대표적인 특징으로 꼽을 수 있는, LG전자, LG Display의 핵심 기술력이라 할 수 있다. LG전자 디스플레이 제품군에 ..
2013. 8. 9.
2013/07-08 : 법고창신(法古創新)- 브랜드의 돌파구를 만들었던, LG애드
법고창신(法古創新) 지난 호 ‘법고창신’ 인터뷰에서 조봉구 전 LG애드 부사장은 “윤웅진 전 LG애드 상무(당시 국장)의 ‘꼭 로지컬하게 해야 하느냐’는 말 한 마디가 ‘사랑해요 LG’ 캠페인의 단초가 됐다고 했었다. 윤웅진 상무도 그 당시를 기억하고 있었다. 윤웅진 상무는 최근 사보 편집실과의 인터뷰에서 벽에 가득 붙어있는 썸네일을 보다가 문득 ‘어렵게 말을 할 것이 아니라, 소비자에게 친숙한 단어로도 충분히 그룹 브랜드 런칭이 가능 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당시 ‘사랑해요 LG’라는 캠페인 슬로건은 기업가치를 소비자가 공감할 수 있도록 친숙한 언어로 성공적으로 전달해 큰 호응을 불러일으켰다. 윤웅진 상무는 “LG 브랜드 캠페인 탄생과 성공에는 조봉구 부사장의 크리에이티브 최고 책임자..
2013. 8. 9.
2013/07-08 : Cheif copywriter's view - storytelling : 스토리와 칸, 그리고 수상작
Cheif copywriter's view : storytelling Story + Teller + Marketing 스토리와 칸, 그리고 수상작 셰익스피어는 말한다“. 대결의 구도는 좋은 스토리 구조다. 나쁜 편과 좋은 편의 대결은 그저 그렇게 좋다. 최고의 대결은 좋은 편과 좋은 편의 대결이다”. Dove의 'Real Beauty Sketch’ 캠페인은 좋은 편과 좋은 편의 숨겨진 대결구도를 지녔다. 2013년 프랑스 칸에서 광고제가 열렸다. 10살, 20살도 아닌 60살을 기념하는 회갑연이다. 광고제는 그 자체로 수많은 스토리가 생겨서 전파된다. 얼마나 유명한 광고인이 오는가, 각 나라에서 이미 꽤나 괜찮게 평가 받은 광고는 무언인가, 어떤 광고가 유력한 수상 후보인가. ‘세계 최대의 광고제’란 명..
2013. 8. 9.
2013/07-08 : SomethingNew - 실화엔 3류가 없습니다
SomethingNew 실화엔 3류가 없습니다 2013년 칸국제크리에이티비티페스티벌 수상작을 보면‘ 실화’를 내세운 것들이 많습니다. 가짜는 이야기로 끝나지만, 진짜는 누군가를 ‘변화’시키기에 이르니 그 힘은 실로 어마어마한 것이기도 합니다. 이제 우리는 사람들에게 ‘실화’를 안겨줄 차례입니다. 절대 잡히지 않는 희대의 사기꾼. 그는 부기장 행세를 하며 전 세계 비행기를 무임 탑승하고, 변호사, 때론 의사로 위장하기도 합니다. 주인공답게 늘 경찰을 절묘하게 따돌립니다. 재능은 많으나 가난한 여자. 그녀는 우연히 돈 많은 남자를 만나 그의 마음과 돈을 얻습니다. 그리고 남자의 재력으로 멋진 의상실을 엽니다. 모든 이야기의 엔딩이 그렇듯 마침내 세계 제일의 디자이너가 되지요. 적진에 갇힌 6명의 인질. 그들..
2013. 8. 9.
2013/07-08 : Branding is Everything - 고령화 브랜드
Branding is Everything 고령화 브랜드 노인으로 존중 받는 것과 그냥 노인이 되는 것은 다르다고 봅니다. 브랜드의 관점에서 보면 늙어서 죽어버리는 관습을 따르지 않는다면, 끊임없이 커뮤니케이션의 중심이 되는 세대들에게 사랑 받을 수 있는 방법을 연구해야죠. 오늘도 역시 비가 오는군요…. 출근길에 유리창에 뚝뚝 떨어지는 비를 보니, 정말 눈물이 뚝뚝 떨어질 뻔 했습니다. “또 비야?” 저번 주 내내 단 하루도 해가 비치지 않았는데, 이번 주도 그럴 모양입니다. 하루쯤 해가 나도 좋을 텐데…. 덮고 자는 이불도, 입고 다니는 옷도 축축하고, 내 주변을 둘러싼 공기마저 축축하니 기분도 컨디션도 꿉꿉하기 이를 데가 없네요. 사람은 해를 먹고 자라는 동물임을 다시 한 번 뼈저리게 느끼면서 회의실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