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8. 10.
2003/07-08 : Global Report - 유럽 / 영국의 자율심의제도와 적용 사례
크리에이티비티와 심의, 그 아슬아슬하지만 명료한 경계 영국 - 영국의 자율심의제도와 적용 사례 이 대 의 | University of Lancaster 박사과정 daram1@hotmail.com 크리에이터의 입장에서 볼 때 정말 고생 끝에 만든 광고가 아슬아슬한 차이로 심의에 걸려 세상의 빛을 보지 못한다면 그 아쉬움은 이루어 말할 수 없이 크다. 하지만 요즘처럼 광고물의 홍수로 인해 고통 받는(?) 소비자들의 입장을 고려해본다면, 작금의 광고들은 너무 자극적이고 공격적일 때가 많은 것도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다. 필자도 그런 경험을 종종 한다. 영국에서 길을 지나다가 마치 공포영화의 한 장면 같은 섬뜩한 빌보드 광고를 보았을 때 나도 모르게 누군가에 의해 정신적 테러를 당했다는 생각마저 들기도 하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