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8. 9.
2002/09-10 : Ad Review - 세계야생동물기금의 동물 보호 광고
인간의, 인간에 의한, 인간을 위한 동물 보호 세계야생동물기금의 동물 보호 광고 최 재 용 부장 | CR1본부 jychoi@lgad.lg.co.kr 동물들은 배가 고플 때만 사냥을 하고 배가 채워지면 더 이상 사냥을 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래서 오랜 기간이 지나도록 먹이사슬이 존재하고 동물들의 숫자도 균형을 갖추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인간만이 유일하게 자신들의 즐거움(?)을 위해 다른 동물들을 죽인다고 합니다. 잡는다는 그 자체에 목적을 두는 사냥과 판매를 위한 사냥 등으로 특정 동물들은 이미 멸종 위기에까지 처했습니다. 20세기 초 10만 마리에 이르렀던 호랑이의 경우는 20세기 말에 5,000여 마리로 줄어들었다고 합니다. 야생동물의 밀거래가 크게 증가한 데 따른 것이라고 합니다. 모피코트에서 장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