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8. 10.
2004/11-12 : 광고세상 보기 - 살기 힘든 세상, 용기를 주는 광고들
광고세상보기 살기 힘든 세상, 용기를 주는 광고들 김 성 윤 | 조선일보 기자 gourmet@chosun.com 광고는 사회, 특히 경제상황을 고스란히 반영하는 체온계라는 말들을 많이 한다. 그런데 요즘 신문이나 TV에 등장하는 광고를 보면 우리 경제의 체감온도가 영하로 뚝 떨어진 모양이다. 힘들고 지친 사람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북돋워주는 광고, 스스로를 돌아보게 하는 광고가 유난히 눈에 많이 띄는 걸 보면 말이다. “내가 본 건 광고가 아니라 희망입니다” 몇몇 예를 보자. ‘험준한 산은 카메라의 앵글이 확대되면서 거대한 산맥의 일부가 된다. 앵글이 계속해서 확대되자 산맥은 한 남자의 손에 들린 구겨진 종이 뭉치에 불과한 것으로 드러난다. 새하얀 소금사막 위에 책상을 뒤로 하고 서 있는 남자 주변에는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