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8. 10.
2004/05-06 : 광고제작 현장 -‘올림푸스’ 아시아판 광고제작 현장 한국 디카문화의 글로벌 스탠다드를 향하여!
광고제작 현장 - ‘올림푸스’ 아시아판 광고 한국 디카문화의 글로벌 스탠다드를 향하여! 전 규 창 부장 | 기획1팀 gyuchang@lgad.lg.co.kr 올림푸스, 국내 성공을 아시아로 확산 올림푸스는 국내 디카시장을 앞장서 개척해 온 선구자이자, 디카문화를 창출하고 보급시킨 주인공이다. 그러나 초반부터 세계적인 브랜드인 소니·캐논·니콘·삼성캐녹스 등 만만치 않은 경쟁상대를 맞아 힘든 마케팅 전쟁을 치러왔다. 특히 경쟁업체들은 기존 광학카메라에서의 우위, 혹은 IT기술 이미지 등으로 소비자들의 마음속에 확고히 자리잡고 있었기 때문에 더욱 그러했다. 이에 지난해 중반부터 올림푸스는 소비자에 대한 메시지의 톤과 내용을 바꾸는 중대한 결정을 하게 된다. 그 동안 제조업체의 입장에서 성능과 기능을 내세우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