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8. 13.
2010/01-02 : 광고 속 이야기 - King of Flow, 버벌진트의 We live in OZ
임영덕 | BS4팀 / ydlim@hsad.co.kr 007처럼 모든 걸 빌려 쓰고, 여러 나라를 누비며, 돈을 위해 일하지 않고, 바퀴 달린 모든 걸 운전하고, 강렬한 눈빛과 유머를 갖고 살고자 하나 계획뿐인, 그런 AE 버벌 진트(Verbal Jint, 본명 김진태)는 대한민국의 래퍼 겸 작곡가 겸 성우이다. SNP에서 활동하면서 한국말의 다음절 라임의 가능성을 처음으로 널리 제시해, 주목을 받았다. 최근 들어서는 오버클래스(2007년 8월 Warmman의 앨범에 참여한 사람들을 중심으로 친분이 형성되어 만들어졌으며, 전형적인 한국 힙합의 틀에서 탈피한 음악들을 선보이고 있다. 크루의 이름은 버벌 진트의 데뷔 EP 의 동명 수록곡의 제목에서 따온 것이다)의 멤버로서, 세련된 플로우 ‘King of 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