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8. 13.
2010/03-04 : 선전은 사라지지 않는다
이병관 | 광운대 산업심리학과 교수 / byungkwanlee@kw.ac.kr 서울대 심리학과, 동대학원 심리학 석사, University of Texas at Austin 광고학 석사 및 박사. 현 광운대 산업심리학과 소비자광고심리 전공 교수로 재직중. 한국 소비자광고심리학회 학술위원장, 광고학회 등의 이사로 활동중. 에드워드 버네이스(Edward Bernays)는 최초로 PR 고문이라는 직함을 가지고 사무실을 열어 PR을 전문 직업으로 자리 잡게 한 인물로, 선전을 변호하고 선전이 대중사회에 미치는 영향력을 강조하는 등 홍보를 널리 알리는 데 일생을 바쳤다. 그러면서 대통령부터 기업·단체에 이르기까지 수많은 의뢰인들의 이미지나 판매와 관련된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는 데 탁월한 능력을 발휘했다. 그가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