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8. 19.
2011/07-08 : Power Campaign - 민정은 누구와 참이슬을 한 잔 더 할 것인가?
Power Campaign 민정은 누구와 참이슬을 한 잔 더 할 것인가? 소주 카테고리는 공중파TV 같은 매스미디어에는 광고를 집행할 수 없는 문제를 안고 있기 때문에 단기간에 승부를 보기 어렵다. 따라서 꾸준하고 일관된 장기 캠페인이 절실히 요구된다. 최근 TV에는 서바이벌 프로그램들이 넘쳐나고 있다. 그 중에서도 가장 독특한 프로그램이 바로 라고, 나는 생각한다. 타 프로그램들에서는 주로 일반인들의 참가로 새로운 스타를 발굴한다든지, 유명인이라 해도 자기 본업이 아닌 다른 분야에 도전하는 것이 대부분이다. 하지만 는 길게는 십수 년 동안 본업으로 해왔던 '가수'라는 자신의 타이틀을 걸고 우리나라에서 내로라하는 다른 가수들과 경쟁을 하는 구도이다. 자칫 잘못된 모습을 시청자들에게 보여주게 되면 그 동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