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8. 4.
2001/01-02 : 광고주 소식
LG화학, 회사분할안 주총 승인 LG화학이 ‘주주가치 극대화’ 및 ‘경영투명성 제고’를 위해 추진중인 회사분할안이 지난해 12월 28일 LG트윈타워 대강당에서 개최된 임시주주총회에서 승인됐다. 이에 따라, LG화학은 2001년 4월 1일자로 ㈜LG CI(지주회사 겸 생명과학 등 신규사업), ㈜LG화학(석유화학ㆍ정보전자소재ㆍ산업재), ㈜LG생활건강(생활용품ㆍ화장품)등 3개의 독립법인으로 각각 나뉘어진다. 이로써 4월 1일 새롭게 출범하는 LG CI는 생명과학 등 전략 신사업의 인큐베이션과 자본이익 극대화를 위한 ‘투자 전문기업’으로 탈바뀜하며, LG화학은 석유화학ㆍ산업재 부문의 고부가가치 사업과 정보전자소재 사업을 중점 담당하게 된다. 또한 LG생활건강은 화학부문과 분리됨으로써 생활건강 전문기업으로서 생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