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총 2208 건의 콘텐츠
2010. 8. 12.
2009/07-08 : HS Ad News
2009 전사 컨센서스 미팅 우리 회사는 6월 10일과 11일 양일에 걸쳐 2009년 R&R 컨센서스 미팅(Role & Responsibility Consensus Meeting)을 갖고 CEO와 각 사업부장간에 목표와 실천 계획을 합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목표합의에서 김종립 대표는 “광고주의 IMC 니즈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서는 Multi Functional한 조직과 각 개인의 멀티플레이어 역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으며, LG Way에 맞는 업무수행을 당부했다. LG전자 2개 사이트, ‘오늘의 웹사이트’로 뽑혀 우리 회사가 기획한 LG전자 CYON 롤리팝폰 온라인 캠페인 사이트와 오토 브라이트(Auto Bright) 기능을 가진 LG전자 풀 HD 모니터 시리즈 바이럴 사이트가 세계적인 웹사이트 평..
2010. 8. 12.
2009/07-08 : 글로벌 인터랙티브 트렌드 _ 인터랙티브 세상은 넓고 할 일은 많다
Channel _ 글로벌 인터랙티브 트렌드 분석 박진한 | 글로벌 전략그룹 부장 / jhpark@hsad.co.kr 돌고 돌다보면 다시 제자리로 되돌아오는 것이 인생인 듯.... LG화학 글로벌영업팀에서 수출로 시작한 업무가 PD와 인터랙티브를 거쳐서 다시 글로벌 인터랙티브로 되돌아왔기에..... 인터랙티브 세상은 넓고 할 일은 많다! ‘컨버전스 & 유비쿼터스’로 대변되는 글로벌 뉴미디어 시대는 콘텐츠가 왕(王)이 되고 바이럴 마케팅이 말(馬)이 되는 시대이며, 또한 ‘양방향’이라는 활과 ‘고객 DB’라는 화살로 무장해야 하는 그런 시대인 것이다. 전 세계 67억 인구 중 23%인 16억이 인터넷을 사용하고 있고, 매년 342%의 속도로 사용자가 증가하고 있다. 전 세계 인구 중 60.6%에 해당하는 4..
2010. 8. 12.
2009/07-08 : 크리에이티브한 크리에이티브를 위한 Scene ② Thinking - 지금 해외 광고회사의 크리에이티브 조직은?
Strategy Study _ 크리에이티브한 크리에이티브를 위한 Scene _ 2. Thinking 정상수 | 청주대 광고홍보학과 교수 / sangsoo@cju.ac.kr 광고대행사 오리콤에서 TV 광고 프로듀서를 시작으로 오길비 앤 매더, 금강오길비그룹의 부사장을 역임했다. 아주대, 한국예술종합학교, 세종대, 서울예대, 경성대, 서울산업대 대학원 등에 출강했으며, 지금은 청주대학교 광고홍보학과의 교수로 후학 양성에 힘쓰고 있다. 역서로는 《잠자는 아이디어 깨우기》, 《데이비드 오길비의 어록》, 《씽킹 플레이어》, 《잘나가는 광고 만들기》외 다수. 지금 해외 광고회사의 크리에이티브 조직은? 우리나라의 크리에이티브 업무방식은 좋지 않고, 외국의 방식은 좋다고 단정할 필요는 없다. 회사마다 사정이 다를 것이..
2010. 8. 12.
2009/07-08 : 크리에이티브한 크리에이티브를 위한 Scene ① 칸이 보여준 오늘의 광고 키워드 - Tech·Movement·Echo
Strategy Study _ 크리에이티브한 크리에이티브를 위한 Scene _ 1. ‘2009 칸국제광고제 우리 회사에서는 이현종 CCO(Chief Creative Officer)를 단장으로 김지열 CD, 정은경 부장, 이안서경 부장, 홍성혁 대리 등 5명이 칸국제광고제를 참관하고 돌아왔다. 사보 편집실에서는 칸 국제 광고제를 참관한 5명과 함께 이번 광고제의 주요 트렌드를 되짚어 보았다. 칸이 보여준 오늘의 광고 키워드 - ‘Tech·Movement·Echo’ 저예산과 어려운 환경 하에서도 아이디어의 힘으로 큰 효과를 얻은 광고들이 주목을 끈 이번 칸국제광고제에서는 전반적으로 광고 그 자체보다는 광고의 효과, 광고의 사회적 역할이 화두로 떠올랐다고 할 수 있다. 지난 6월 21일(현지시각)부터 27일까..
2010. 8. 12.
2009/07-08 : Global View ③ Global View - Topic으로 보는 글로벌 AD
Global View _ Another tip Topic으로 보는 글로벌 AD 스마트폰의 인기에 힘입은 미국 모바일 광고 성장 가능성 전 세계를 휩쓸고 있는 경기불황에도 불구하고 많은 미국인들이 일반 휴대폰에 비해 2배 이상 가격이 비싼 스마트폰(Smartphone) 구매에 큰 관심을 가지고 있다는 흥미로운 설문조사 결과가 발표 됐다. 미국 최대의 전제제품 소매점 체인 Best Buy와 시장조사 기관인 GfK가 미국 내 18세 이상 성인 남녀 소비자 1,000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 중 절반에 가까운 약 470명(47%)의 소비자들이 자신들이 보유하고 있는 일반 휴대 단말기를 향후 1년내에 아이폰·구글폰·블랙베리 등과 같은 스마트폰으로 바꿀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스마트폰에 대한..
2010. 8. 12.
2009/07-08 : Global View ② 일본 - 광고업계의 새로운 돌파구로서의 뉴미디어 _ 닌텐도 'Wii의間' 채널의 광고 매체적 가치와 의미
Global View _ 2. 일본 - 광고업계의 새로운 돌파구로서의 뉴미디어 박형열 | catfish61@hanmail.net 부산외대 일본어과 졸업 후 일본 와세다대 대학원에서 마케팅 이론을 전공, 석사학위를 받았다. 2004년부터 일본의 마케팅커뮤니케이션 컨설팅회사 SPI 및 자회사의 컨설턴트로서 마케팅활동, 광고 캠페인, 브랜드 관리 등에 대한 관련 업무를 맡고 있다. 현재 일본광고학회 정회원. 닌텐도 ‘Wii의間’ 채널의 광고매체적 가치와 의미 Wii의間 채널에서는 광고도 하나의 콘텐츠로 취급되기 때문에 기존의 TV광고에서처럼 시간적 제한이 없어짐으로써 광고주는 광고제작을 더욱 자유롭게 할 수 있어 상품이나 서비스의 특징을 충분히 전달할 수 있게 된다. ‘Wii의間’은 가족이 식사를 하거나 차를..
2010. 8. 12.
2009/07-08 : Global View ① 미국 - Twitter _ 노점상에서 대기업까지 트위터 마케팅 열풍
Global View _ 1. 미국 - Twitter 정종혁 | jjhku@mail.utexas.edu 고려대학교(신문방송학)를 졸업 후, 미국 플로리다 대학( 텔레커뮤니케이션 전공) 석사, 텍사스 오스틴 대학(광고학 전공 )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미국 시라큐스대학 뉴하우스 커뮤니케이션 스쿨 광고학과 조교수로 후학 양성에 힘쓰고 있다. 노점상에서 대기업까지 트위터 마케팅 열풍 마케팅 전문가들의 시각에서 보면 특정 정치인이나 특정 브랜드를 따르는 트위터 사용집단은 일반 대중에 비해 비교적 브랜드 충성도가 높고, 공통된 관심사를 가진, 접근하기 쉬운 단일화된 소비자 집단으로 보인다. 미국에 불고 있는 트위터(Twitter) 열풍 얼마 전 평소 즐겨 찾는 인터넷 신문 기사 중에 눈에 띄는 내용이 있었다..
2010. 8. 12.
2009/07-08 : 서래마을, it place
Trend Watcher 이정실 | HS애드 인턴 / jeongsil@hotmail.com 나는 스타벅스를 마시고 명품 가방을 들고 강남에 살고 있다. 그럼 나는 된장녀일까 아니면 에서 나올 법한 소위 ‘잘 나가는 사람들’일까? 일하고 노는데 열정적이고 누릴 것을 다 누리고 살기 때문에 그만큼 타인의 부러움을 사는 삶을 살고 있는 게 아닐까? 나 같은 사람들을 미워하지 말자. 오히려 다른 사람들이 따라갈 수 있는 길을 미리 보고 있는 안목을 인정해주는 것은 어떨까? 서래마을, It Place 트렌드 세터들은 청담동에 가지 않는다 누구나 찾는 법한 번화가를 버리고, 자신들만의 앞선 서브컬처를 향유하기 위해 끊임없이 새로운 곳을 찾아 떠나는 것이 트렌드 세터들의 본능이다. 그들의 이런 본능적 탐구심과 문화적..
2010. 8. 12.
2009/07-08 : ‘해커’는 원래 나쁜 사람이 아니랍니다.
Encyclopedia _ 알고 보면 재미있는 인터넷의 역사 이연선 | BS1팀 부장 / misshera@hsad.co.kr 요리와 십자수, 바이올린 연주가 취미인 없는 건 남자밖에 없는 11년차 AE 제과에서 주류를 거쳐 이통통신까지 업종을 불문하고 먹어 치우는 광고계의 대식가. ‘많이 벌고 많이 쓴다’라는 신념으로 사는 이 시대 최고의 호탕녀. ‘해커’는 원래 나쁜 사람이 아니랍니다 10여 년 전, K기획에 입사하기 위해 1차 서류전형을 통과하고, 2차 면접을 봤을 때가 생각난다. 2차 면접의 과제는 조별 토론이었고, 그 토론의 주제는 ‘인터넷이 사회에 미칠 영향’이었다. 그 때만 해도 인터넷이 이제 막 시작단계라 언론이나 경제계에서도 온통 인터넷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던 시기였기 때문이었다. 면접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