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8. 11.
2006/03-04 : Ad Review - 폴크스바겐 투아렉
Ad Review - 폴크스바겐 투아렉 “타보기 전에는 아무것도 상상하지 마세요” 박 근 두 | CS2팀 국장 kdpark@lgad.co.kr 오프로드를 상징하며 4WD로 개발된 SUV가 최근 몇 년 사이 많은 변화를 보이고 있다. 국내에서 그 변화를 이끈 것은 도시형 SUV의 컨셉트를 전달한 산타페라고 할 수 있는데, 그 뒤로 소렌토와 렉스턴의 런칭에 의해 본격적인 도시형 SUV의 붐을 형성되게 되었다. ‘세단이 울고 간다.’ 쌍용자동차가 지난해 내놓은 카이런의 광고 문구다. SUV의 기본 특징인 4WD의 역동성을 그대로 간직한 채, 승용차의 정숙성을 겸비한 세단형 SUV 컨셉트를 표방한 것이다. 최근에는 자동차 메이커들이 앞 다투어 Crossover Utility Vehicle(CUV) 컨셉트의 차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