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9. 2.
2014/07-08 : 일본광고와 미디어의 관계 재정립 원년
일본 광고와 미디어의 관계 재정립 원년 - 시리즈 3`: 신문은 ‘활자의 힘’으로 광고의 원점 회귀를 지원 박 형 렬 | 마케팅 컨설턴트 | catfish61@hanmail.net 부산외대 일본어과 졸업 후 일본 와세다대 대학원에서 마케팅 이론을 전공, 석사학위를 받았다. 일본광고학회 정회원 활자 미디어인 신문과 잡지가 일본처럼 양적, 질적으로 발달한 나라도 드물다. 한 가구당 0.86부의 신문을 구독하고 있으니 거의 모든 가구가 신문을 구독하는 셈이다. 그 부수는 4,700만 부에 달한다. 또한 2012년 기준으로 요미우리(讀賣)신문·아사히(朝日)신문·마이니치(每日)신문은 각각 하루 1,000만 부, 750만 부, 350만 부를 발행하며 세계 1위, 2위, 4위를 기록하는 등 세계적으로도 신문왕국의 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