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1. 20.
광고 속 그 음악 #23 팝 그 자체가 된 팝의 황제, 마이클 잭슨
지구는 둥글고 소금은 짠맛이며 불은 뜨거운 것처럼, 마이클 잭슨이 ‘팝의 황제’라는 사실 역시 변하지 않는 진리일 것입니다. 팝스타를 넘어 팝 그 자체로 불리는 마이클 잭슨은 음악은 물론 댄스와 공연예술, 영상 등 현대 대중문화사에 수많은 족적을 남긴 후 2009년 6월 25일 홀연히 자기 별로 돌아갔습니다. 오늘 HS애드 블로그에서는 팝의 상징이자 팝 그 자체가 되어버린 뮤지션 마이클 잭슨의 자취와 그가 광고를 비롯한 문화계에 남긴 흔적을 따라가 보려 합니다. 어린 시절부터 엿보인 ‘음악적 천재성’ 1958년에 태어난 마이클 잭슨은 자식들의 음악적 재능을 발견한 아버지가 아들들을 모아 결성한 ‘잭슨 파이브’에서 형 저메인 잭슨과 함께 보컬을 담당하며 그의 음악적 재능을 서서히 폭발시키게 됩니다. 뛰어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