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12. 9.
食思. 재난 시 꼭 필요한 생존용품! 비상식량 어디까지 먹어봤니?
사람은 먹어야 산다. ‘이별의 아픔 속에서도 배는 고프더라.’라는 내용의 노랫말이 있듯 인간은 먹어야 살고, 배고픔은 지진이나 전쟁 같은 상황에도 어김없이 찾아옵니다. 최근 지진 안전지대라 생각했던 대한민국도 지진이 잦아지기 시작했습니다. 꽤나 걱정이 많은 음모론자의 입장에서, 특히 최근 아기가 태어난 이후에는 이 같은 재난 상황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하게 되었는데요. 이에 이웃 나라 일본 쪽 자료를 참고하여 재난 시 비상식량과 생존용품에 대해 다뤄보고자 합니다. 생존 필수품! 비상식량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개인차는 있겠지만, 인간은 하루 평균 2,000~2,500Kcal, 물 3리터를 섭취해야 신체기능을 유지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전쟁, 지진 같은 재난 시에는 전기, 수도, 가스 등이 끊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