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8. 12.
2009/05-06 : 5色 스타일에의 찬란한(?) 도전
Trend Watcher _ 가상세계 대처법 김나래 | 광운대학교 미디어영상학부 3학년 미친 듯이 열정적이지는 않지만 하고 싶은 일은 꼭 하고 마는 25세 여성입니다. 2011년에는 세계일주를 떠날 예정입니다. 그런 저를 보고 제 주위 사람들은 “너는 왠지 진짜 갈 것 같다.” 라고 말하더군요. 5色 스타일에의 찬란한(?) 도전 5월이다. 날씨가 추워졌다 더워졌다 갑자기 비도 오다가 그쳤다 하며 변덕을 부리지만, 그래도 마냥 싱그러운 5월이다. ‘5월의 신부’라는 말도 있듯이 5월은 여자의 계절이어서 참 싱그럽고 뽀송뽀송한 달이지만, 내 몰골은 별로 싱그럽지 못하다. 여자의 변신은 무죄라는데 나는 몇 년 동안 별 변화 없이 꾸준히 지금의 내 노멀한 모습을 유지하고 있다 (아, 다행히 살은 8Kg 빠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