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8. 13.
2009/11-12 : 광고나라 산책 광고라는‘게임’의 법칙
광고나라 산책 김종휘 | 문화평론가 / inude@haja.or.kr 청소년 및 청년들의 대안적인 문화작업장 ‘하자센터’ 부소장이다. 또 사회적기업 노리단을 창업한 단장이다. 문화평론가이자 기획자로서 대중예술과 예술경영에 관심을 갖고 다양한 활동을 병행하고 있다. 등의 저서가 있다. 광고라는 ‘게임’의 법칙 나이키의 슬로건이나 아디다스의 슬로건에 너무 충실한 나머지 ‘왜’를 잃어버렸을 때 푸마의 슬로건(?) ‘Play your own game’을 기억하는 것이 좋다. ‘딴 생각’ ‘집 나가면 개고생’이라는 광고가 있었다. 험준한 산을 오르고 무전 배낭여행을 하고 텐트를 치고 비바람을 맞고, 심지어 걸식하는 모습을 보여주곤 ‘개고생’이라는 강렬한 말로 갈무리한다. 이어 ‘집에서 쿡해’가 결론으로 나온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