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4. 3.
2013/03-04 : The Difference - Art
The Difference Art ‘벽에 걸려 있는 건 더 이상 작품이 아니다’ 전시장 벽면에 붙어 있던 미술이 무대 위 공연으로 변모하고, 미술가가 사람들 사이의 관계를 만드는 기획과 연출을 도맡게 된 데에는 ‘대중소통’이라는 화두를구호 이상으로 발전시키지 못한 데에서 비롯된다. 서울역 맞은편에 있는 서울 스퀘어 건물의 전면은 LED 모듈로 감싼 '서울 스퀘어 미디어 파사드’다. 폭 99m, 높이 78m로 초대형 미디어 캔버스인 셈인데, 이 초대형 화면으로 줄리앙 오피를 비롯한 여러 미디어 작가의 작품이 상영된다. 중간에 상업광고가 끼어들지 않는다. 종래 도심의 전광판에서 틀어지는 상업광고 사이사이에 미디어 작품을 틀었던 선례가 있는데, 그에 비하면 크기로 보나 대중의 이목을 끄는 집중도로 보나 뉴미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