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3. 16.
대한항공 ‘우리에게만 있는 나라’ 캠페인
고공비행, ‘The Difference’ 2011 대한민국광고대상 대상 수상, 광고PR실학회 선정 올해의 대행사 등 국내 최고의 수상실적을 거두었다는 점뿐 아니라, ‘The Difference’를 실무에 적용해 캠페인을 완성했다는 점에서 보람이 더욱 크다. 2011년도 대한항공 광고는 ‘다작(多作)’과 ‘다상(多賞)’의 해였다. 많은 광고를 만들어내다 보니 고통스러운 시간도 있었으나, 노력의 결과가 좋아 매우 보람된 기억으로 남는다. 그 중심에는 ‘한국 캠페인’이 자리하고 있다. 한 해를 뜻있게 마무리할 수 있게 한 대한항공 한국 캠페인의 ‘디퍼런스(Difference)’를 살펴보자. 1. Discovery 대한항공은 주로 해외 취항지 광고를 많이 한다. 해외 취항지를 매력 있게 보여줌으로써 여행 수요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