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12. 15.
2011/11-12 : 세상 낯설게 보기 - 온도를 높인 아이디어
세상 낯설게 보기 온도를 높인 아이디어 연말연시는 애뉴얼 PT 시즌이라 시간 내서 구세군 냄비까지 가기도 힘든 광고장이들. 대신 세상에 따뜻한 아이디어 하나 더 보탠다면 그것도 ‘착한 일’인 듯합니다. 추울수록 아이디어의 온도를 높여주세요. 어김없이 겨울은 다가오고, 어김없이 크리스마스는 빛을 냅니다. 울긋불긋하던 나무들은 앙상한 겨울나무가 되어 추위를 더합니다. 갈수록 커지는 세계적인 불경기는 겨울을 더 춥게 만들고 있습니다. 그래서일까요? 따뜻한 아이디어들이 눈에 띄는 건. 단순한 아이디어에 그치지 않고, 따뜻한 세상 만들기에 일조하고 있는 프로젝트들. 세상이 추워질수록 힘을 내는 건 이런 따뜻한 아이디어일지도 모르겠습니다.? 140자가 만든 긴 이야기, Twitter 이젠 우리에겐 너무나 익숙한 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