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6. 5.
2013/05-06 : Branding is Everything - 가족은, Our Best Consumer
Branding is Everything 가족은, Our Best Consumer 여러 사람에게도 늘 하는 질문을 가족들에게 해서 답을 유추해 낼 필요는 없습니다. 중요한 건, 가족은 우리가 원하는 답을 강요할 좋은 대상이 아니라, 전혀 생각지도 못한 답을 얻어내기에 좋은 대상이라는 겁니다. 왜 이렇게 봄이 안 오나 오매불망 기다렸는데, 갑자기 여름이 된 가정의 달입니다. 그리도 계속 추우면 어쩌나 했는데, 따끈따끈해져서 다행입니다. 아마도 아이들을 생각하는, 부모님을 스승님을 생각하는 따스한 마음들이 모여 그렇게 되지 않았을까요? 1년 365일 그분들을 챙기는 것이 정석이지 1년의 하루 그렇게 챙겨서 뭐하나 라며 꾸짖는 분들도 많이 계실 텐데요, 저는 사실 이 날이라도 있는 것이 얼마나 다행이고 감사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