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9. 23.
가을은 천고마비의 계절! 입맛 돋우는 푸드 광고
'지글지글', '보글보글', '솨아'…음식을 조리할 때 나는 짜릿한 소리는 언제나 우리의 오감을 자극합니다. 우리의 손가락을 장바구니로 이끄는 '마법의 주문'과도 같기에, 많은 음식 광고에 이러한 소리가 담기곤 하죠. 음식을 굽거나 튀길 때 나는 소리를 나타내는 의성어인 '시즐(sizzle)'이 광고 기법의 하나로 사용될 정도입니다. 소리는 물론이거니와 조리 과정이나 접시에 서빙된 음식의 질감을 살리는 것만으로도 먹음직스러운 효과를 줄 수 있는데요. 오늘 HS애드 블로그에서는 해외 푸드 광고에 사용되어 우리의 입맛을 자극하는 크리에이티브를 살펴봅니다. 광고에서 느껴지는 ‘불 맛’- 버거킹 빅 킹 XL 햄버거 프랜차이즈인 버거킹은 와퍼의 '불 맛'으로 잘 알려진 브랜드입니다. 이 불 맛은 버거 패티를 불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