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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12. 6.
2012/11-12 : Power Campaign - 한국관광공사 ‘Touch Korea Tour’ 글로벌 캠페인
Power Campaign "더 리얼해진 한국을 경험해보세요" 한국관광공사 ‘Touch Korea Tour’ 글로벌 캠페인 ‘Touch korea Tour’는 한국의 놀거리(fun Tour)·먹을거리(Gourmet Tour)·살거리(Style Tour) 등 3개의 테마로 나누어 전국 각지의 관광명소에서 한국의 맛과 멋 등을 체험하도록 구성됐다. 대한민국 외래 관광객 1천만 시대 2012년 11월 21일. 대한민국 외래 관광객이 1천만을 돌파했다. 한국관광공사에 따르면 2000년 500만, 10년 후인 2010년 700만을 달성한 이래 최근 3년간 평균 12.4%의 성장률을 보인 결과다. 주요 관광대국인 미국(2.9%) ·중국(2.9%)·이탈리아(2.6%)를 크게 앞지르고 있는 국가는 외래 관광객 상위 5..
2012. 12. 6.
2012/11-12 : Power Campaign - LG 옵티머스G 브랜드 무비 광고, '새로운 나를 만나다’
Power Campaign 새로운 광고를 만나다 LG 옵티머스G 브랜드 무비 광고, '새로운 나를 만나다’ ‘새로운 나를 만나다’편은 ‘광고’라기보다는 한 편의 짧은 애니메이션 영화를 보는 듯한 환상적인 영상미로도 주목받았지만, 파격적인 매체 운영이 덧붙여져 더 큰 시너지를 얻었다. 이렇게 빠른 반응이 온 광고가 있었을까? 추석연휴 시작과 함께 온에어된 광고를 보고 며칠 새 인터넷 상에서 많은 블로거들이 자발적으로 포스팅하기 시작했다. 유튜브에서도 누군가 올려놓은 동영상이 단 며칠 만에 15만 건 이상 조회됐고, SNS 상에서도 광고에 대한 멘션들이 끊임없이 올라왔다. “친구한테 듣고 처음으로 광고를 직접 ‘찾아서’ 보게 됐다”는 글부터, "저녁 먹으며 아빠와 광고에 대한 대화를 나눠본 것이 처음이었다”..
2012. 12. 6.
2012/11-12 : Close-up - 'Cross Thinking', Project xT팀
Close-up 'Cross Thinking', Project xT팀 크로스 미디어 캠페인을 만드는 건 어느 한 부서의 일이 아니라 전사적인 이슈로 다 함께 해야 하는 일이다. 다만 Project xT팀은 우리 회사에서 성공적인 크로스 미디어 캠페인이 더 빨리, 더 많이 나올 수 있 도록 먼저 고민하고 먼저부딪혀 보는 팀이라 할 수 있다. ‘Project xT팀’이 무슨 팀이냐고 묻는 사람이 많다. xT는 ‘크로스 싱킹(Cross Thinking)’의 약자로, 크로스 미디어 캠페인을 기획하는 팀이다. 작게는 빅 아이디어를 중심으로 매체를 합목적적으로 결합시켜 소비자의 참여를 유도하는 캠페인을 만드는 일이고, 크게는 이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이질적인 요소들을 의미 있게 결합시키는 것이다. 크로스 미디어 캠..
2012. 12. 5.
2012/11-12: 세상 낯설게 보기 - Story는 Fact보다 강합니다
세상 낯설게 보기 Story는 Fact보다 강합니다 소니의 엑스페리아 휴대폰은 재미있는 등장으로 ‘방수’ 기능을 알리고 있습니다. '영화 을 보러 갔더니 소니가 무료로 음료수를 나눠줬고, 그 중 몇 개엔 공짜 휴대폰이 들어있더라, 그리고 정말 방수가 되더라’라는 이야기가 만들어진 거지요. 언젠가부터 오디션 프로그램은 대한민국의 트렌드가 돼버렸습니다. 가수를 뽑는 오디션, 스타를 뽑는 오디션, 모델·요리사를 뽑는 오디션 등등 그 분야도 다양합니다. 그와 동시에 더욱 강조되는 부분은 스토리입니다. 아무리 A가 가창력이 뛰어나도 B가 가진 스토리보다 재미없거나 감동이 덜하면, 사람들은 A에게 관심을 두지 않습니다. 작년 울랄라 세션이 센세이션을 일으킨 이유도, 그들의 음악도 신선했지만 어려움을 딛고 일어선 그..
2012. 12. 5.
2012/11-12 : off the record - 응답하라 2013
off the record 응답하라 2013 2013년에도 많은 일이 있을 것이다. 새로운 능력의 스마트 기기들과 미디어 광고들이 얼마나 쏟아질지도 궁금하고, 새 대통령의 새 그릇에 밥과 반찬이 어떻게 담길지, 내 친구 서희에게 남자친구가 언제 생길지도 궁금하다. 내가 아는 모든 분들에게 2013년이 기분 좋은 응답을 해주기를 기원한다. 드디어 을 봤다. 드라마가 방영되는 내내 나의 페북과 카톡은 거의 이 드라마에 대한 이야기로 도배가 되고 있었다. 드라마를 보지 않던 나는 도저히 단 한 마디도 대화에 낄 수 없을 만큼. 그럼에도 불구하고 외면했다. 바쁘기도 했거니와, 글쎄 뭔가 과거를 회상하며 ‘아, 나도 저랬지…’하고 싶지 않아서였을까? 지금의 각박함이, 치열함마저 순수했던 고등학교·대학교 시절을 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