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3. 13.
신한금융그룹 광고 캠페인
새봄을 노래하다 신한의 진심을 노래하는 합창단의 일원으로, 빠듯한 일정 속의 연습과 녹음, 그리고 힘든 환경에서 촬영까지 참여해준 임직원들의 노고는 신한 내부에서도 큰 이슈가 되어 ‘다시 시작하자’는 의지에 불을 지피는 계기가 됐다. 금융업을 둘러싼 분위기가 심상치 않다. 전반적인 경기침체 속에서 금융사들의 높은 수익을 바라보는 시선은 따갑기만 하다.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월스트리트에서부터 시작된 이러한 여론은 금융의 공공성에 대해 더욱 엄격한 잣대를 대는 우리나라 금융회사들을 긴장하게 하고 있다. 이러한 분위기 속에서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최고의 금융그룹 신한, 그 지주회사인 신한금융지주의 2011년 첫 광고 ‘새봄의 노래’는 그 출발점에 서 있었다. 봄을 기다리다 2011년을 여는 신한의 마음은 더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