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12. 21.
오프라인을 위한 온라인, O4O 서비스
혹시 빅 블러(Big Blur)라는 말 들어보셨나요? 최근 사회 환경의 변화로 기존에 존재하던 것들의 경계가 모호하게 되는 상황을 맞게 되었는데요. 빅 블러는 사물인터넷, 핀테크, 인공지능 등 다양한 IT기술의 융합으로 각 분야의 경계가 희미해지는 현상을 말합니다. 빅 블러의 대표적인 서비스가 바로 O4O 서비스인데요. Online for Offline, 즉 오프라인을 위한 온라인이란 뜻으로 온라인 고객의 데이터베이스를 이용해 오프라인 기업의 매출을 증대시키는 비즈니스 플랫폼을 말합니다. ‘오프라인’의 영향력을 강화하는 O4O 서비스 그렇다면 2016년 IT 업계의 주요 키워드였던 O2O와의 차이점은 무엇일까요? O2O는 ‘Online to Offline’이라는 뜻으로 온라인과 오프라인 시장의 유기적 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