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8. 11.
2007/07-08 : Culture&Issue - 영화와 여름나기
Culture&Issue_영화와 여름나기 ‘작은 영화’를 사랑하는 법 정 성 욱 | 영상사업팀 대리 swchung@lgad.co.kr ‘여름’ 하면 생각나는 것 중 하나가 바로 여름 블록버스터다. 2007년에도 어김없이 할리우드는 우리의 기대감을 저버리지 않고 ‘거대한 폭발’과 ‘애들도 알아먹는 스토리’로 무장한 영화를 여러 편 들고 찾아왔다. 인기 프랜차이즈의 속편이 되었든, 아니면 오리지널 시리즈가 되었든 이런 영화는 추석에 송편 먹는 것처럼 여름이 되면 극장에서 꼭 봐야 하는 계절행사가 되어 버렸다. 이러한 이유를 기반으로 한 특정 영화의 수요폭발에 침해당하는 것은 관람자의 선택권이 아니다. 많은 스크린을 가지고 있는 멀티플렉스라는 공급방식은 역설적으로 특정 영화의 독과점이라는 부작용을 야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