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10. 9.
2012/09-10 : off the record - 시대의 시선들
off the record 시대의 시선들 시대의 시선들은 집요하게 보고싶어 한다. 우리가 기존 광고에만 머무를 것인지 크리에이티브로 나아갈 것인지. 답은 이미 우리의 마음속에 있지 않을까? 시선을 피하지 않고 제대로 응시해주는 일만 남았을 뿐이다. 가끔 생각한다. 나는 어느 시대에 살고 있는 것일까? 거시적 관점으로 보면 후손들이 역사적으로 정의해주겠지만, 미시적으로 본다면 너무 빠르게 변하고 복잡하게 돌아가는 시대여서, 과연 정의할 수 있을까? 라는 의문이 든다. 최근에는 K-POP 시대에 살고 있다는 생각이 지배적이다. 후후〜 ‘Brand’로 다가가지 말고 ‘Friend’로 다가서기 그렇다면 ‘광고’하는 우리들은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시대를 어떻게 바라봐야 할까? 이번 부산국제광고제에서 몇 가지 흥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