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2. 27.
2015/01-02 : 훔치고 싶은 광고음악을 만드는 사람들
훔치고 싶은 광고음악을 만드는 사람들 이 유 진 디지털캠페인1팀 대리 / eg@hsad.co.kr TV를 보다 보면 문득‘ 어, 저 노래 뭐지’ 싶은 음악들이 간혹 있다. 예전에는 일일이 검색창에 가삿말을 찾아 검색하던 음악들을 이제는 시대가 좋아진 덕분에 간단하게 어플 하나만으로도 찾아낼 수 있게 됐다. 그렇듯 자기도 모르는 순간에 무의식적으로 노래를 찾아보게 된다면 그것은 노래가 정말 좋아서일 것이다. 15"·20"·30" 라는 찰나의 순간에 영상과 메시지뿐 아니라 음악이라는 도구로 소비자의 귀까지 사로잡아야 하는 광고 기획자의 입장에서 음악을 선택하는 일은 고된 일이겠지만, 그 음악이 널리 알려진다면 그보다 좋은 일은 없을 것이다. 그동안 화제가 됐던 광고음악부터 짚으며‘ 광고와 음악의 상관관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