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Webzine 2015 총 131 건의 콘텐츠
2015. 9. 2.
2015/07-08 : 디지털 광고효과의 결실은 누구의 것인가?
디지털 광고효과의 결실은 누구의 것인가?- 디지털 공간의 운용과 성과 사례 박 형 렬마케팅 컨설턴트 | catfish61@hanmail.net부산외대 일본어과 졸업 후 일본 와세다대 대학원에서 마케팅 이론을 전공, 석사학위를 받았다.일본광고학회 정회원. 일본의 유명 비즈니스 전문지 7월 11일자 표지에 ‘광고 전쟁’이라는, 조금은 과격한 표현이 자리 잡고 있었다. 내용의 요지는 이렇다.‘세계적으로 17조 엔, 일본 국내 1조 엔이라고 하는 거대한 디지털 광고시장. 구글·페이스북과 같은 거대 IT 기업뿐만 아니라, 그 인맥과 금맥의 냄새를 맡은 신흥 벤처기업이 비온 뒤의 죽순처럼 출현하고 있다. 마치 블랙홀 같기도 한, 엄청난 속도로 팽창하는 디지털 공간 속에서 기업들이 전쟁을 치르듯 치열히 싸우고 있다...
2015. 9. 2.
2015/07-08 : 빅데이터로 마케팅하기
빅데이터로 마케팅하기- 빅데이터 마케팅, 데이터의 문제인가 아이디어의 문제인가? 함 창 대일리노이 대학교 찰스 H. 샌디지 광고학과 조교수 / cdham317@illinois.eduHS애드에서 10년간 온오프라인 AE로서 다양한 어카운트를 담당했다. 미국 플로리다대학교 광고학 석사, 미주리대학교 저널리즘(광고학전공) 박사학위 후 현재 일리노이대학교 찰스 H. 샌디지 광고학과에서 디지털을 중심으로 한 광고 미디어의 변화대에해 연구하고 있다. 빅데이터가 유행이다. 마케팅 분야 역시 예외는 아니어서 빅데이터가 없었던 시절의 마케팅은 상대적으로 비효율적이었다는 느낌과 함께 마치 빅데이터 없이는 앞으로 제대로 된 마케팅을 하지 못할 것이라는 염려마저 든다. 바야흐로‘ 빅데이터 아니면 아무것도 아닌’ 시대가 오고 ..
2015. 9. 2.
2015/07-08 : 당신과 내가 알고 있는 것
당신과 내가 알고 있는 것 신 숙 자CD / sjshina@hsad.co.kr 우리는 같은 삶을 살아오지 않았습니다. 어릴 때 경험도 다르고, 좋아하는 것도 다르고, 살아온 환경도 다르죠. 하지만 공감할 수 있는 공통의 이야기들이 있습니다. 엄마가 만들어주는 음식을 제일 좋아하고, 어릴 때는 장난감 자동차를 갖고 놀았고, 생일과 크리스마스엔 선물을 받은 일 등 세밀한 경험은 같을 수 없지만, 공통의 이야깃거리를 갖고 있죠. 주말 프로그램에서 나온 90년대 노래를 들으며 열광했던 것도 그 노래가 우리의 공통 이야깃거리를 되살려 줬기 때문이기도 했을 겁니다. 그렇게 우리가 함께 살아낸 얘기는‘ 공감’이라는 감정으로 연결됩니다. 어릴 때 좋아했던 캐릭터나 노래를 누군가 알고 있으면 그래서 더 반갑기도 하고요...
2015. 9. 2.
2015/07-08 : 우리는 왜 한즈멍(韩之盟)을 만들었나?
우리는 왜 한즈멍(韩之盟)을 만들었나? 손 호 진북경법인 디지털커뮤니케이션 사업부 부장 / sonhojin@hsadchina.com 중국의 달리는 호랑이‘ 위챗(Wechat)’2014년 2월 어느 저녁, 중국인 친구 L로부터‘ 집 근처에 왔으니 커피 한 잔 같이 할 수 있느냐’는 전화가 왔다. 그는 최근 중국에서 사귀게 된 IT 회사의 대표였다. 회사라고는 하지만 작은 사무실에 컴퓨터 서너 대와 숙련된 직원 몇 명이 전부인 벤처기업에 가까웠다.이런 저런 이야기로 만남이 거의 끝나갈 무렵 그가 꺼낸 화제는 위챗(We chat)에 관한 것이었다. 최근 중국 개발자들 사이에서 위챗이 가장 뜨거운 아이템이라고 했다. 그 이유를 묻자 의외로 간단한 답이 돌아왔다.2014년 모기업 텐센트(Tencent)가 위챗의‘..
2015. 8. 31.
2015/07-08 : ‘2015 Multi-Platform Measurement’ ,N-screen 시대에 응답하다
‘2015 Multi-Platform Measurement’ ,N-screen 시대에 응답하다 정 혜 주브랜드인사이트연구소 차장 / skyjump1@hsad.co.kr 세상이 ‘모바일 온리(Mobile Only)’로 변화하고 있다. 2011년 2천만 명을 넘어선 스마트폰 사용자는 지난해 12월 기준 4천56만 명을 기록했으며, 모바일 일평균 이용자 비중이 95%로 스마트폰 소유자 대부분이 거의 매일 모바일을 이용하고 있다. 모든 것을 모바일로 해결하려는 모바일 온리 현상은 사회상과 시장을 변화시켰다. 모바일 전자상거래 시장이 급성장하고 있으며, 모바일 게임·모바일 배달·모바일 택시·핀테크·무선결제시스템 비콘 등 모바일을 기반으로 한 생활 플랫폼에 기업들이 속속 모여들고 있다.기업의 커뮤니케이션 담당자들 ..
2015. 8. 31.
2015/07-08 : The Difference Guide of HS Ad Retail Solution
The Difference Guide of HS Ad Retail Solution 신 현 희리테일플래닝팀 팀장 / hhshin@hsad.co.kr “자라 등 각 브랜드 매장은 고객에게 직접 다가가는 살아있는 마케팅 현장이자 광고 그 자체입니다. 그래서 매장의 위치와 이미지, 전략적 인테리어 디자인이 무엇보다 중요하죠. 특히 매력적인 매장 쇼윈도는 광고를 하지 않는 인디텍스가 고객을 매장으로 끌어들이는 가장 강력한 소통 수단입니다.”우리에게 익숙한 SPA 브랜드 자라를 비롯해 마시모두띠·버쉬카·스트라디바리우스 등 8개 브랜드를 보유한 인디텍스(Inditex)의 CCO(Chief Corporate Affairs & Communication Officer: 최고 대외교류 및 커뮤니케이션 책임자)인 헤수스 에체..
2015. 8. 31.
2015/07-08 : ‘M.POPS PRO’ 꿀팁
‘M.POPS PRO’ 꿀팁- HS애드에만 있는 M.POPS PRO! 傳家의 寶刀가 부럽지 않습니다 박 노 엘미디어플래닝1팀 사원 / noelpark@hsad.co.kr M.POPS PRO는 어디에 쓸까요? 프로그램을 켜고 뭘 해야 할까 생각하면, 미디어플래너인 저도 어렵습니다. 늘 써오던 프로그램을 쓰는 것이 더 편하지요. 더군다나 미디어 관련 부서에서 일하지 않는 분은 더욱 어려우실 것 같습니다. 하지만 마냥 거리를 두기엔 M.POPS PRO에 숨겨진 매력이 참 많습니다. 사용하지 않으면 먼지 쌓인 시스템으로 남겠지만, 사용할 수만 있다면 광고업계 미디어에 날개를 달아줄 M.POPS PRO! 의미 있게 활용하실 수 있도록 몇 가지 유익한 정보를 소개해드립니다.M.POPS PRO를 활용하는 방법은 크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