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Webzine 2015 총 131 건의 콘텐츠
2015. 11. 11.
2015/09-10 : HSAd News
HSAd News 이인호 전 LG애드 사장 별세이인호 전 LG애드 사장이 지난 4일 향년 73세로 별세했다.이인호 전 사장은 1942년 충남 청양에서 태어나 연세대학교 심리학과를 졸업했으며, 1970년 금성사에 입사한 이래 LG그룹 최초의 홍보과장을 거쳐 기획조정실 광고홍보담당 상무를 지냈다. 그리고 1996년부터 LG애드 대표이사 사장을 역임했다. 이인호 사장 재임 중 LG애드는 국내외 다수의 광고상을 휩쓸며 국내에서 가장 크리에이티브한 집단으로 인정받게 됐으며, 1998년에는 민간 광고회사로는 최초로 제15대 대통령취임식 행사를 성공적으로 진행했다. 또한 대통령이 직접 출연해 화제가 됐던 해외관광객 유치 광고를 제작해 화제가 됐다.이런 공로를 인정받아 이인호 전 사장은 1999년 광고의 날을 맞아 국..
2015. 11. 11.
2015/09-10 : 젊은 꿈을 응원하는 HS애드의 ‘다른’ 방식
젊은 꿈을 응원하는 HS애드의 ‘다른’ 방식- 스타트업 기업과 함께해 더욱 특별했던 공모전 창의와 열정으로 미래를 준비하는 젊은 대학생들의 광고 아이디어 대향연!‘ 제28회 HS애드 대학생 광고대상’ 시상식이 지난 9월 10일 당사 9층 디퍼런스룸(The Difference Room)에서 열렸다.올해 HS애드 대학생 광고대상은 6월 10일 홈페이지 공고를 통해 광고 아이디어 경쟁의 시작을 알렸으며, 특히 LG전자 휘센·대한항공·킹사의 캔디크러쉬소다 등 일반 기업 과제 외에 유망 스타트업 기업의 광고 마케팅 아이디어를 함께 공모해 그 의미를 더했다.유망 스타트업 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스타트업 기업’ 부문에는 스타트업 전문 미디어인 비석세스의 추천으로 스마트 IoT(사물인터넷) 기술을 적용한 식물재..
2015. 11. 11.
2015/09-10 : BANG! BANG! BANG!
BANG! BANG! BANG! 심 의 섭CR센터 Chief copy / adel@hsad.co.kr 아이돌 그룹 하면 어리고 예쁘고 춤만 잘 춘다는 선입견. 이미 사라졌다.어른이 된 아이돌 그룹들은 아직도 건재하고, 다방면에서 자신들의 재능을 뽐낸다.노래 ・작사 ・연기 ・뮤지컬・패션 ・디자인…. 각자가 잘 하는 분야에서 당당히 이름을 날린다.지디가 리더로 있는 빅뱅! 5명의 빅뱅은 노래를 벗어나 다양한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낸다. 다양하지만,뿌리는 하나다. 창조적인 생각이 기본이 되는 곳. 거짓말빅뱅의 다섯 멤버들에 대한 설명이 필요할까요?지디·태양·탑·대성·승리. 빅뱅이 은퇴한다는 소문이 떠돌기 시작했습니다. 팬들은 턱도 없는 거짓말이라며 빅뱅의 공식적인 발표를 원했죠. 그즈음 홀로 또는 유닛으로 활동..
2015. 11. 11.
2015/09-10 : 도시와 장소와 미술은 만나야 한다
도시와 장소와 미술은 만나야 한다 구 선 아BTL프로모션팀 차장 / koosuna@hsad.co.kr 티브이 광고를 보다 보면 멋진 장소들이 자주 등장한다.광고에 더 멋진 장소를 담기 위해 누군가는 오늘도 발바닥에 땀나게 돌아보고, 누군가는 손가락에 마비가 올 정도로 클릭을 하고, 또 어느 누군가는 티브이 속 광고를 보며 그곳에 가보기를 꿈꾸기도 할 것이다. 어떤 장소가 멋진 장소일까고대의 시간을 간직한 장소, 천연의 자연풍경이 있는 장소, 세계적인 문화유산이 있는 장소도 탄성을 자아낸다. 하지만 요즘은 특별한 분위기를 만들어 내는 도시의 한 곳이나 이벤트가 열리는 장소 등 참 멋진 곳들이 많아졌다.인공적이기는 해도 사람과 사물, 사람과 건축, 혹은 사람과 사람이 만나 나오는 에너지가 그 장소를 더욱 빛..
2015. 11. 11.
2015/09-10 : 광고회사 직군별 혈액형 분포
광고회사 직군별 혈액형 분포 이 경 석기획8팀 부장 / lks52@hsad.co.kr 비과학적 미신이지만…단도직입적으로 말하자면 혈액형을 통해 사람을 구분 짓는 것은 비과학적인 미신에 불과합니다. 20세기 초 유럽에서 식민지정책을 통해 타 민족의 지배를 정당화하기 위한 우생학 연구로 인해 시작된 혈액형을 통한 구분 짓기는 일본으로 넘어와 근거도 없이 유행을 하게 되면서 우리나라까지 영향을 미치게 되었다고 합니다.이력서에 혈액형을 표기하게 한다거나 소개팅에서 상대방의 혈액형을 물어보는 것이 우리는 어색하지 않습니다만, 유럽이나 미국에서는 매우 이상한 행동이라고 하네요. 혈액형, 타깃 세분화에는 딱(?)이죠아무리 비과학적이라고 해도 마케팅이나 광고업계에서 이런 혈액형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을 지나칠 리 없습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