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Webzine 2008 총 96 건의 콘텐츠
2010. 8. 11.
2008/01-02 : LG Ad News - LG Ad ‘You are the Star’ Festival
LG Ad ‘You are the Star’ Festival 우리 회사는 지난해 12월 20일 서울 홍은동 그랜드힐튼 호텔에서 행사를 가졌다. 2007년의 성과를 자축하고, 2008년의 각오를 다지는 자리로 마련된 이번 행사에서는 이승헌 사장을 비롯한 전 임직원이 참석해 서로를 격려하면서 송년과 신년의 의미를 되새겼다. 특히 올해는 참석자의 드레스 코드를 ‘Star in LG Ad’로 정해, 코스프레 파티 형식으로 이벤트를 갖는 등 예년보다 더욱 다채롭게 진행됐다. 이날 행사는 2007년 성과보고, 장기근속 포상 등으로 진행된 1부 공식행사와 임직원 장기자랑, 축하공연 등으로 진행된 2부 페스티벌로 구성됐다. 이날 이승헌 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2007년 성과에 대한 전 임직원의 노고를 치하했으며, 200..
2010. 8. 11.
2008/01-02 : Moving2 - CYON ‘Viewty’ 런칭쇼
지난호 보기 2010년 05-06월 2010년 03-04월 2010년 01-02월 2009년 11-12월 2009년 09-10월 2009년 07-08월 2009년 05-06월 2009년 03-04월 2009년 01-02월 2008년 11-12월 2008년 09-10월 2008년 07-08월 2008년 05-06월 2008년 03-04월 2007년 11-12월 2007년 09-10월 2007년 07-08월 2007년 05-06월 2007년 03-04월 2007년 01-02월 2006년 11-12월 2006년 09-10월 2006년 07-08월 2006년 05-06월 2006년 03-04월 2006년 01-02월 2005년 11-12월 2005년 09-10월 2005년 07-08월 2005년 05-06월 2..
2010. 8. 11.
2008/01-02 : Moving1 - 파리바게뜨 TV CM
Get Moving - ① 파리바게뜨 TV CM ‘오늘은 파리!’ 케이크만큼 달콤했던 빵빵한 승리! 서경종 | 기획10팀 대리 marstour@lgad.co.kr 2007년에도 화려한 일루미네이션과 함께 12월 25일 크리스마스가 찾아왔다. 맑고 포근한 날씨 속에서 업종 구분 없이 다양한 회사들이 크리스마스 대목을 노려 특색 있는 마케팅을 펼쳤는데, 그 중심에는 파리바게뜨를 비롯한 제과회사들의 치열한 마케팅 공방이 있었다. 파리바게뜨의 경우 한 해 케이크 매출의 10%를 12월 21~25일, 단 5일 만에 올리고 있으니 크리스마스는 파리바게뜨는 물론 뚜레쥬르와 같은 경쟁사에게도 중요한 시장이 아닐 수 없었다. ‘7월의 크리스마스’ LG애드의 크리스마스는 태양이 작열하는 7월부터 시작되었다. 파리바게뜨 측..
2010. 8. 11.
2008/01-02 : Global View - 미국 - 2007 미국 광고계 결산 및 2008 전망
Global View _ 미국 - 2007년 미국 광고계 결산 및 2008년 전망 ‘효율 중시’ 광고주, 변화하는 소비자 압박 속 분전 유찬윤 | University of Kentucky 조교수 yoocy91@hotmail.com 한 해가 저물고 또 다른 한 해가 새로이 시작되면, 사람들은 버릇처럼 지난 세월을 되돌아보고 신년계획을 수립해 도전한다. 미국 광고계도 다사다난한 한 해를 정리하고 새로운 한 해를 맞았다.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로 암운이 드리워진 불투명한 경기와 연말 새로운 대통령 등장을 기다리고 있는 미국 광고계는 쇠퇴냐 성장이냐의 기로에 서있다. 이번 호에서는 작년 한 해를 정리하고, 조심스럽지만 올 한 해 미국 광고계를 전망해보자 한다. 소비자 매체이용행태 변화가 광고시장 흔들어 2007..
2010. 8. 11.
2008/01-02 : Creator's Eye - 끼 많은 브랜드君에 대처하는 크리에이터氏의 자세
Creator's Eye 끼 많은 브랜드君에 대처하는 크리에이터氏의 자세 유홍국 | CD hgyoo@lgad.co.kr 크리에이티브氏와 브랜드君 제게는 아들이 하나 있습니다. 제 자랑 같아 말씀드리기 쑥스럽지만, 그 녀석 얘기 좀 해보겠습니다. 이 아이는 왼손으로 연필을 겨우 잡기 시작했을 때부터 초등학교 2학년이 된 지금까지 하루에도 몇 시간씩 그림을 그립니다. 학교가 파하고 집에 돌아오자마자 가방을 내던지고 무서운 기세로 달려들어 그림을 그리기 시작합니다. 몇 끼를 굶은 사람이 급히 빵을 먹는 것처럼 정말 허겁지겁, 쓱쓱 그려내고 난 후에야 비로소 우유 한 모금을 들이킵니다. 이런 아들 녀석은 물론 저의 DNA를 물려받았겠지요. 매 순간순간마다 뭐든 그려내고 싶어 하는 모습은 제 어린 시절을 쏙 빼닮..