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8. 8.
2001/09-10 : 최신 해외 명작 광고 - 당근과 채찍
당근과 채찍 최 재 용 부장 CW I 김창호 CD jychoi@lgad.lg.co.kr 그랜드 체로키의 잡지광고 "이것이 당근입니다" 나귀를 움직이는 데에는 두 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당근을 주면서 계속 목적지를 향해 가게 만드는 것이 하나요, 또 다른 하나는 채찍으로 후려쳐서 강제적으로 가게 만드는 것일 겁니다. 그러나 어느 쪽 한 가지만 사용하게 되면 문제가 발생할 수도 있겠지요. 당근이 무한정 있는 것도 아니고, 채찍을 계속 사용하면 나귀가 지쳐 쓰러져 버릴 테니까요. 그래서 적당히 두 가지를 섞어서 사용하게 되는 것입니다. 요즘 연봉제다 성과급이다 해서 당근(?)이 늘었고, 구조조정이다 뭐다 해서 채찍(?)도 늘어나 있는 상태입니다. 좋은 크리에이티브를 만드는 데는 어떨까요? 크리에이터의 사기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