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8. 4.
2001/01-02 : 최신 해외 명작광고 - 더할 것도 없고 뺄것도 없는...
쵀재용 차장 CW I 김창호 CD 올 한 해는 어떤 한 해가 될까? 기대도 크고, 부담도 큰 한 해입니다. 어제와 달라진 것은 없는데 단지 해가 바뀌었다는 것만으로도 부담이 되는 것은 왜일까요? 아마 이렇게 해가 바뀌고 날짜가 달라지는 것은 그것에 맞춰 다시 한번 마음을 가다듬어 보라는 계기를 주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번에 고른 광고는 평소 제가 좋아하는 산토리 위스키광고 중의 하나입니다. 감동을 주거나 웃음을 주거나 하는 그런 크리에이티브는 없지만, 산토리가 자랑하는 위스키 중의 하나인 ‘야마자키(山崎)’라는 위스키광고는 올 한 해를 시작하는 크리에이터에게 작지만 큰 생각을 하게 해주는 헤드라인을 갖고 있어 이렇게 소개하게 되었습니다. 몇년 전엔가, 길다란 바(bar) 테이블에 30, 40대의 남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