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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11. 4.
디지털 르네상스
인생은 아이러니의 연속입니다. 가장 좋은 상태 혹은 가장 많은 사람이 누리고 인기가 많은 시기에 가장 반대의 것이 출현하죠. 산을 올라 정상에서 절정을 누리는 시기는, 반대로 보면 산을 내려가 땅을 바라봐야 하는 시작과 같습니다. 오르막길 내리막길의 좋고 나쁨이 아니라 어떤 것이든 가장 최고에 이른 절정은 또 다른 것의 시작이 된다는 얘기입니다. 종교적인 권위와 문화, 법에 대한 통제와 규율이 절정에 달하고 많은 것이 ‘신적인 것’에 향해 있을 때, 반대로 ‘인간’을 바라보자고 시작된 것이 르네상스인 것처럼. 디지털 또한 편리함과 대중성을 띠고 일상화가 됐지만, 디지털 때문에 왜곡되고 상처받는 사람들도 생겨납니다. 전에 없던 편리함과 전에 없던 상처가 함께 온 것이죠. 그래서 수많은 콘텐츠는 디지털을 떠..
2019. 11. 1.
이제 모두의 콘덴싱이 되었습니다! 경동나비엔 '콘덴싱이 옳았다' 캠페인
'보일러'라는 단어를 들으면 아마 많은 분이 "우리 아빠는 콘덴싱 만들어요~!"라는 광고 속 대사를 연상하실 텐데요. 이처럼 HS애드와 경동나비엔이 함께 만들어 온 친환경 콘덴싱 보일러 광고는 모두의 머릿속에 각인되어 '콘덴싱=경동나비엔'이라는 공식을 완성했습니다. 최근에는 한층 새로워진 광고 캠페인으로 고객들의 시선을 강탈하기도 했죠. 오늘 HS애드 블로그에서는 '콘덴싱이 옳았다' 캠페인을 담당해 온 통합솔루션 4팀의 이강민 책임에게 캠페인의 히스토리와 최근 온에어된 광고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해드립니다. 친환경을 강조한 '콘덴싱이 옳았다' 캠페인 ▲ 경동나비엔 '콘덴싱이 옳았다' 광고 30s(출처: 경동나비엔 유튜브) 경동나비엔은 2016년 HS애드가 경쟁 PT를 통해 수주한 후, 4년째 '콘덴싱이 ..
2019. 10. 30.
100년 동안 사랑받는 디자인, 현대 디자인의 시작 ‘바우하우스(Bauhaus)’
여러분은 바우하우스에 대해 얼마나 알고 계시나요? ‘한 번쯤은 들어봤는데 그게 뭐였지’라고 반문하는 분이 많을 것 같은데요. 독일어로 ‘집을 짓다’라는 의미의 바우하우스는 1919년 설립되어 1933년 나치에 의해 문을 닫기 전까지 짧은 기간이었지만 현대 디자인사를 새롭게 한 독일의 예술 학교로, 단순한 학교가 아니라 이제는 하나의 미술사조로 조명되고 있는 개념입니다. 특히 바우하우스는 짧은 기간에 비해 많은 유명 작가들을 배출했는데요. 초기에 바우하우스에서 예술과 디자인 기초를 가르쳤던 칸딘스키(Wassily Kandinsky)와 클레(Paul Klee)는 20세기 미술의 거장이며, ‘Less is more’로 유명한 건축가 미스 반 데 로에(Mies van der Rohe)는 바우하우스의 3대 교장으..
2019. 10. 29.
직장이 사라진다?! 새로운 고용시장, 긱 이코노미
‘일시적인 일’이라는 의미의 ‘긱 이코노미(Gig Economy)’가 세계 고용 시장에 큰 화두로 떠올랐습니다. 과거 프리랜서와 1인 자영업자를 의미하던 이 단어는 현재 우리나라는 물론 세계 고용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과연 긱 이코노미는 무엇이고 앞으로 우리의 고용시장은 어떻게 변화해 나갈 것인지 HS애드 블로그에서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긱 이코노미,근로의 개념이 바뀌다 지금 고용시장에서는 기업이 필요에 따른 인력 충원을 단기 계약직이나 임시직의 형태로 충원하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을 뜻하는 ‘긱 이코노미’는 1920년 미국 재즈클럽 주변에서 연주자를 즉석 섭외해 공연하던 ‘긱(Gig, 임시로 하는 일)’이라는 단어에 ‘이코노미(economy·경제)’를 결합한 신조어입니다...
2019. 10. 28.
쓸데없는생각_9
새로운놀이_어부지리의유사어는이부자리. 나체의유사어는니체... 작은산도좋고큰산도좋지만산맥일때더아름답지요. ‘봄의소리왈츠’를들으면왜대청소를해야할것같지. 절대로움직이지않아야되는춤은? 멈춤. 뒷짐지고걷는인간을보았다.맞다.인간은조류였다. 헌신이지나치면헌신짝이되기쉽다. 살아있어도죽은사람이있고죽었어도살아있는사람이있다. 지옥은공간이아니다.시간이다. 현자는자신을탓하고바보는남을탓하고나쁜놈은거짓말을한다. 엔트로피증가의법칙_신발끈은결국풀린다. 미래에서온사람이어린시절을추억하면그건과거일까.미래일까. 라이벌_조용할때더무서운사람 광고=알림+울림. 왜정작‘하고싶은말’은헤어지고올때생각날까. 5의반대는 -5일까. 0일까. 65세이상무료! 얼마안남았다. 열심히살자. 세계는사물의총합이아니라사실의총합이다.아니.사연의총합이다. 작은돈우스워하면인..
2019. 10. 25.
LG유플러스와 서울시50플러스재단이 만났다! ‘50+브라보라이프’ CSR 캠페인
올해 2월, LG유플러스에서 5565세대(이하, 50+)를 위한 미디어 서비스 ‘즐기면서 배우는 어른들의 놀이터, U+tv 브라보라이프’를 출시했습니다. 그리고 서비스 출시에 맞추어 9개월 동안 아주 특별한 캠페인이 진행되었는데요. 바로 ‘50+브라보라이프’ BTL 캠페인입니다. 50+세대에 성큼 다가가고자 LG유플러스와 서울시50플러스재단이 업무 협약을 맺고 진행한 CSR 캠페인! Brand Activation 2팀 오승미 선임의 이야기를 통해 들어보겠습니다. 우리나라의 50+세대는 은퇴 이후 여유와 경험에 대한 욕구가 높은 세대입니다. 디지털 기기를 능동적으로 사용함으로써, 젊은 세대와 함께 할 수 있는 진정한 시니어를 추구하고자 하는 경향이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는 것이죠. 그러한 의미에서 이번 캠페..
2019. 10. 24.
데이터 사이언스 시대의 광고의 변화: 1부 미디어와 소비자의 변화
HS애드 블로그에서는 ‘데이터 사이언스 시대의 광고의 변화’라는 주제로 오클라호마 대학교 윤도일 교수의 칼럼을 총 3회에 걸쳐 게재합니다. 윤도일 교수는 오클라호마 대학교 게일로드 매스커뮤니케이션 칼리지(Gaylord College of JMC) 부교수 및 겔로글리 엔지니어링 칼리지 데이터 사이언스/애널리틱스(Data Science and Analytics in the Gallogly College of Engineering) 과정 겸임 부교수로, 지난해에도 ‘데이터 사이언스 in 광고 마케팅’ 칼럼으로 좋은 반응을 얻었습니다. 오늘 1부에서는 디지털 테크놀로지가 가져온 ‘미디어와 소비자의 변화’를 소개하고, 2부에서는 ‘소비자의 광고 정보처리의 변화’를, 3부에서는 ‘데이터 사이언스 시대의 달라진 광고..
2019. 10. 22.
육아도 스마트하게! 똑똑한 육아를 위한 스마트 육아용품 광고
아기에게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꼼꼼하고, 까다롭게 살펴볼 수밖에 없는 육아용품! 최근 육아용품 시장에도 IT 기술을 결합한 스마트 바람이 불어오고 있다고 합니다. 세계적으로 가파르게 성장 중인 스마트 육아 시장. 육아에 대한 부담은 줄이고 아이를 키우는 데 큰 도움이 되는 제품들을 출시하며 선풍적인 반응을 얻고 있는데요. 과연 어떤 획기적인 방법으로 육아에 도움을 주고 있는지, HS애드 블로그에서 다양한 해외광고를 통해 알려드립니다. IT 기술과 만난 육아용품, ‘베이비 테크(Baby Tech)’가 되다! 전 세계 육아용품 시장은 2018년 738억 6천만 달러에서 2026년에는 1,091억 3천만 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측됩니다. 현재의 육아시장은 장난감, 물티슈, 보디케어와 기저귀류 등 일반적인 육아용..
2019. 10. 17.
광고 속 그 음악 #20. 시그니처 사운드로 승화시킨 에스닉&팝, 필델
‘손길이 배어있다’는 말이 있습니다. LG전자의 프리미엄 프라이빗 가전 ‘오브제’처럼 무언가를 만든 사람의 아우라와 삶에 대한 태도가 느껴진다는 말이지요. 음악이나 영상 같은 예술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LG 오브제의 TV CF와 BGM에 각각 담긴 우아한 손길은 하나로 만나면서 어우러져 LG 오브제의 톤앤매너에 어울리는 메시지를 증폭시킵니다. 그 BGM의 주인공이 오늘 HS애드 공식 블로그에서 소개할 뮤지션 필델(Phildel)입니다. ▶광고 속 그 음악 #13 프리미엄 프라이빗 가전 LG 오브제 광고 음악, 고통받던 영혼을 구원하다 ▲ LG Objet – 프리미엄 프라이빗 가전 LG 오브제 라이프스타일 편 광고(출처: LG전자 공식 유튜브 채널) 영국 출생이라 하기에는 뭔가 묘한 이미지를 풍기는 뮤지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