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12. 5.
2012/11-12 : 문화적 영감 - 로맨틱한 크리에이티브 - 고대 문명과 디자인 소스
문화적 영감 로맨틱한 크리에이티브 - 고대 문명과 디자인 소스 “쓸 만한 것은 이미 다 나왔다. 우리가 할 일은 그에 대해 한 번 더 생각하는 것 뿐이다.” - 괴테 이집트의 벽화에 새겨진 이집트 글자는 상형문자로서 모두 그림으로 이루어져 있었다. 당대의 태양신과 왕·역사에 대한 기록과 함께 함축적이면서도 즉각적인 커뮤니케이션의 성격을 가지고 있다. 이러한 상형문자는 현재에도 사인시스템 등에서 픽토그램의 형식으로 발전돼 사용되어진다. 현대의 모든 크리에이터들은 끊임없이 새로운 것들을 찾아다닌다. 그러나 정작 파랑새는 집에 돌아와 발견되는 경우가 많다. '미래를 알고 싶다면 역사를 돌아보라’는 말처럼 새로운 크리에이티브는 역설적이게도 과거를 되돌아보면서 찾아진다. 사실 자세히 따지고 보면 우리가 열광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