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7. 21.
반짝이는 16개의 초심과 만나다! 광고회사 신입사원 인터뷰
힘들고 지칠 때 '초심'으로 돌아가라는 말을 합니다. 출발선, 시작점에 있을 때만큼 순수하면서도 열정 가득한 시기가 없기 때문입니다. 여기 초심 가득한 광고회사 신입사원 16명이 있습니다. 모두 '사람'과 '생각하기'를 좋아해 광고회사에 지원했다고 하는데요. 열정으로 똘똘 뭉친 그들의 이야기를 들어봅니다. "광고는 나의 천직!" 아직은 서먹서먹, 낯이 익지 않은 16명의 신입사원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각기 다른 그들을 한 곳에 모이게 한 광고의 매력은 무엇일까요? 신입사원들은 한목소리로 '광고가 적성에 딱 맞았다'고 표현했는데요. 먼저, 유혜수 사원의 이야기를 들어볼까요? "저는 생각하고 기획하는 걸 좋아해요. 대학교 때 방송국, 대외 활동 등 최대한 다양하게 활동하려고 노력했는데요. 하면서 보니까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