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2. 3. 24.
#광고인 life-log: 공덕동 광고인의 마음의 양식 쌓기 - 1탄
아주 오래전 고대에서 ‘의식주(衣食住)’란 생존을 위한 필수 요소였습니다. 이렇게 과거에는 살아가기 위해 먹는 것, ‘식(食)’이란 그런 것이었습니다. 제가 살아가는 오늘날에는 식(食)의 의미가 단순히 생존을 위한 행위가 아니라 본인의 만족, 타인과의 관계를 위해 확장되었다고 보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오늘은 ‘잘 먹고 잘 사는 광고인 이야기’의 주제를 음식이 아니라 책으로 확장해 보고자 합니다. 독서란 ‘마음의 양식을 쌓는 것’과 같다고 말합니다. 저는 유별난 독서광은 아니지만, 나름 꾸준히 책을 읽으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독서에 있어서 제 단점이라면 다양한 분야를 접하기보다는 좋아하는 장르만 판다는 게 문제겠지만요. 요즘 많이들 접하시는 경제지나 위로를 받기 위해 읽는 에세이 등 많은 장르가 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