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07-08 : LG애드뉴스 - 대한항공 단일 광고대행사로 선정 HSAD 공식 블로그 HSADz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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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단일 광고대행사로 선정


우리 회사가 상반기를 마감하면서 경쟁 프리젠테이션을 통해 대한항공 광고대행을 전품목으로 확대하는 값진 성과를 거뒀다.
이번 경쟁 프리젠테이션은 대한항공이 ‘세계 항공업계를 선도하는 글로벌 항공사’라는 비전과 함께 고객 서비스의 혁신, 글로벌 경쟁력 확보 및 새로운 이미지 창출을 위해 실시한 것으로, 치열한 경쟁 끝에 우리 회사가 단일 광고대행사로 최종 선정됐다.
이에 따라 우리 회사는 대한항공의 기업PR광고는 물론 영업지원 광고까지 통합 수행하게 되면서, 지난 95년 이후부터 10년 이상 지속해온 파트너십을 더욱 공고히 할 수 있게 됐다.
한편 우리 회사가 올 4월부터 진행해 온 대한항공 기업PR광고는 14년 만에 교체하는 유니폼을 소재로 ‘비행기 내에서 벌어지는 패션쇼’라는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담아내어 소비자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창립 21주년 본부장 경영전략 세미나

LG애드 본부장 경영전략 세미나가 지난 6월 30일부터 7월 3일까지 3박 4일의 일정으로 중국에서 개최됐다.
중국 심양과 연길 일대에서 진행된 이번 세미나에는 이인호 회장, 이승헌 사장, 엘리엇 강 사장을 비롯해 LG애드와 GⅡR의 본부장 이상 임원 모두가 참가했으며, 7월 3일 심양 메리어트호텔에서 가진 워크숍에서는 각 본부별 상반기 성과와 미진했던 부분을 점검하고, 향후 발전방향과 광고주 만족도 제고, 조직활성화를 위한 혁신방안 등이 심도 있게 논의됐다.
특히 이 자리에서는 중국의 전반적인 산업발전 현황과 광고주의 진출 전략을 공유하는 북경지사의 브리핑을 받았으며, LG애드 미래 성장동력의 한 축인 글로벌부문의 향후 중국시장 내 시장확대 전략과 조직 인프라 확대방안 등도 폭 넓게 토의했다.
이번 세미나 참가자들은 용정 일대의 역사유적을 살펴보고 백두산을 등정하는 행사를 함께 가짐으로써 일체감과 목표달성의 결의를 다지는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사진)
한편 이 세미나에 앞서 이승헌 사장은 회사 창립 21주년에 즈음하여 전 임직원에게 보내는 메시지를 통해 상반기 어려움 속에서도 대한항공의 단일 광고대행권을 확보하는 등 광고주 영입에 만전을 기한 임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는 한편 회사와 직원들이 하나되어 활기찬 조직을 만들어 가자고 당부했다.
 
제18회 LG애드 대학생 광고대상 시행

‘제18회 LG애드 대학생 광고대상’이 공모분야 및 심사방법 등을 대폭 개편하고, 6월 20일 공모요강을 대외에 발표함으로써 올해 행사의 막을 올렸다.
이번 공모전에는 예년과 달리 기획서 부문과 특별부문이 신설되었으며, 학생들이 직접 제작한 TV-CM(영상물)과 인터넷광고를 특별부문으로 접수한다. 특히 크리에이티브 부문은 TV(스토리보드), 라디오(스크립트), 신문, 잡지광고 등 4대 매체 광고를 각각 1편씩 제작하여 하나의 과제로 제출하는 방식으로 전환됐다.
이 밖에도 심사과정에 프리젠테이션 방식을 도입하는 한편 참가자들의 커뮤니케이션 활성화를 위해 싸이월드에 대학생 광고대상 미니홈피(www.cyworld.co.kr/lgadyeonfestival)를 개설하고 기존 홈페이지와 병행 운영하는 등 행사 전체를 새롭게 바꿨다.
총 26개의 과제가 주어진 이번 광고대상은 오는 7월 29일 작품접수를 마감하고 8월중 1, 2차에 걸친 사내외 전문가 심사를 거쳐 9월초에 시상식을 가질 계획이다.

 
 
 자 매 사 동 정
 
온앤오프, ‘엠허브’로 사명변경

GⅡR의 계열사인 ㈜온앤오프가 7월 1일부로 사명을 ㈜엠허브(M.Hub)로 변경했다. 엠허브는 조만간 사명변경에 따른 CI변경작업을 완료하고, 사무실도 강남구 논현동으로 이전한다.
‘엠허브’는 모든 미디어의 허브(Hub)라는 뜻으로, 제2의 도약을 통해 국내 최고의 매체전문회사가 되고자 하는 의지를 담고 있다.

Posted by HS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