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년 6월 한달간, 14만 5천명 방문, 서울을 K-뷰티로 들썩이게 하다!] 장마와 무더위를 잊게 한 2025 코리아뷰티페스티벌 성료
2025. 8. 25.
🗣️캠페인 한줄평
외국인 방문객 만족도 98% 달성, 대한민국 대표 K-뷰티 축제로 자리매김하다
🔎코리아 뷰티 페스티벌의 과제는?
코리아 뷰티(헤어/메이크업/패션/의료/웰니스) 테마 연계한 민관협력형 대규모 뷰티 종합 이벤트에 대한 기획 요청 및 25년 코리아뷰티페스티벌 종합 계획부터 운영 전략, 실행 방안까지의 제안 요청
올해로 2회째를 맞이하는 문체부/한국방문의해위원회/한국관광공사 주최의 코리아뷰티페스티벌은 K-뷰티 페스티벌의 안정적인 개최를 통한 방한객 유치 방안 및 관광 만족도 제고를 위한 종합 브랜딩 계획을 제안받았으며, 더불어 K-뷰티와 K-POP, K-콘텐츠 연계하여 확장된 개념의 체험형 뷰티페스티벌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개막식 개최, 종합 거점(DDP), 기업 연계 홍보 거점 (홍대, 성수, 명동 등), 상품/서비스 할인 및 혜택 제공 통한 기업 참여 방안 및 기업 연계 프로모션 방안, 외국 관광객 체험 프로그램/B2B 팸트립/비즈니스상담회, 온 · 오프라인 홍보 및 콘텐츠 제작 방안 등을 요청받았습니다.
🌟인사이트의 발견!
개막일과 동시에 운영해야 할 10여 개의 행사 장소를 K-Beauty Town이란 테마로 연결하고 확장하는 전략 제안
다양한 행사 공간을 순차적으로 경험하며 확장할 수 있는 ‘K-뷰티 타운’이라는 테마 아래 다양한 장소를 묶고 연결하고 확장하는 방식으로 체험할 수 있게 하였으며, 이미 한국에 방문해 있는 관광객과 6~7월에 방한 예정인 외국인들이 많이 가는 커뮤니티와 온라인 사이트 대상으로 사전 광고 집행 및 SNS 이벤트를 진행하였고, 방한객들이 국내 도착부터 출국 때까지 자주 가는 주요 장소를 따라서 사전 홍보 활동과 체험 이벤트를 진행하여 페스티벌을 입체적으로 알렸습니다.
프로그램 차원에서는 동대문 DDP에서의 개막식, 헤어/메이크업/패션/의료/웰니스까지 한자리에 모은 DDP 아트홀 체험 전시 및 체험 강연 등을 스탬프 투어로 연결하였고, 명동에서 메인 행사장인 DDP를 거쳐 한류콘서트가 진행하는 올림픽공원까지 연결하는 ‘코리아뷰티페스티벌 셔틀버스’를 매일 3회 운영하여 외국인들에게 편리함과 즐거움을 동시에 제공하였습니다.
또한 외국인 가장 많이 방문하는 명동에 외국인과의 소통을 늘리기 위한 전초기지인 ‘웰컴 센터’를 운영하여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자발적인 확산을 유도하였으며, 명동, 홍대, 성수, 동대문, 청계천, 강남 등 서울 곳곳의 주요 관광지에서 홍보 거점을 조성하여 지속적으로 체험을 확산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인사이트를 솔루션으로
국내에 있는 외국인 2030 MZ세대를 공략하기 위해 ‘NEW ME-미-美, 나만의 새로운 아름다움을 찾아가는 여정’을 주제로 한 맞춤형 체험 프로그램 전개
외국인에게 차별된 체험과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HSAD의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참여 기업을 활성화하였으며, 360도 마케팅 활동을 통해 페스티벌을 이슈화하였습니다. 첫째로, 참여 기업의 확대를 위해 LG 계열사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참여 기업을 확대하였으며, 콜라보를 통해 체험 활동을 다양화하였습니다. LG생활건강의 프리미엄 브랜드 VDL 연계로 DDP아트홀 2관 체험존 운영하였고요, LG U+ AI포토부스인 IXI포토부스 연계하여 웰컴센터 내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였으며, 최근 핫한 신제품인 LG전자 스탠바이미2를 지원받아서 DDP 아트홀과 웰컴 센터, 그리고 7개 홍보거점 내에 다양한 행사 관련 영상 홍보를 전개하였습니다.
두 번째로 HSAD의 기업/기관 제휴 플랫폼 ‘DASH X’ 활용하여 신규 기업들을 컨택하였으며, DASH X 플랫폼 내에 행사 안내 및 지속적인 홍보를 연계하여 홈페이지 방문 유도 및 기업 참여 신청을 유도하여 370여 개의 신규 기업 유치에 기여하였습니다.
세 번째로 양한 기업들과의 제휴 프로모션을 통해서 페스티벌 기간 내 다양한 체험 활동을 지원하였습니다. 헤어‧메이크업관에서는 개인 맞춤형 색 분석 체험존을 만들어 외국인들의 대기 줄을 길게 세웠으며, 패션관에서는 한복 체험을 비롯한 다양한 패션 브랜드의 의류 스타일링 체험을 유도하였고, 헬스‧웰니스관에서 비대면/비접촉 시력 측정 검사와 귀침(Ear Therapy), 한방 오일 만들기 등의 이색 뷰티 체험으로 높은 호응을 받았습니다. 또한 컨퍼런스홀에서는 헤어/메이크업/패션 관련 컨설팅 및 피부 과학, 한방과 저속노화, 힐링 요가 등 분야별 전문가들의 강연으로 외국인들의 많은 관심 속에서 진행되었습니다.
더불어 본 행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행사 기간 내 다양한 SNS 바이럴 활동을 전개해 나갔으며 온 · 오프 연계 이벤트 활동으로 지속적인 참여를 유도하였습니다.
온 · 오프 연계 이벤트_ https://www.instagram.com/p/DK1XxVXpkt3/?img_index=1
홍보 거점 소개 SNS_ https://www.instagram.com/p/DLqpnO6IvFi/
또한 한국관광공사 및 세계 재외 문화원 등의 연계 홍보로 행사 확산을 극대화하였습니다. 해외 관광공사 해외지사 33곳, 재외 문화원/코리아넷/세종어학당 등 유관 기관 141곳 홍보를 통해 행사에 지속적으로 홍보하였습니다.
외국인 관광객들의 동선을 따라서 OOH광고 영상 및 가로등 배너를 설치하여 행사의 분위기를 이어 나갔습니다.
공항 리무진과 공항 철도 내 행사 홍보를 진행하였으며, 외국인 관광객 및 타깃 밀집 지역인 성수역과, 명동역 지하상가, 메인 행사장인 DDP 주변 건물 전광판 홍보 및 홍보영상을 D-OOH를 통해서 지속적으로 알렸습니다.
행사 분위기를 살리기 위해 코리아뷰티페스티벌 기간 전후(6/1 ~ 7/13) 행사 주요 내용 안내하는 가로등 배너 제작/운영하여 서울 시내 총 7개 지역, 19개 구간 내 가로등 배너를 총 603조 게첨하였습니다.
📈그 성과는?
국내를 대표하는 K-뷰티 축제로 자리매김하였으며, 지난 6월 19일부터 7월 18일까지 1개월간 145,000명의 외국인이 행사장 방문하였으며, 방문 외국인의 98%가 만족하였습니다. 항공 및 숙박 제휴 프로모션으로 157,000여 건의 여행상품 판매하였으며, 국내외 99개 사가 참가한 1:1 사업상담회에서 MOU 체결 및 계약 106건 체결되었습니다.
행사 기간인 30일간, K-뷰티 거점(종합 거점, 홍보 거점, 웰컴 센터, 셔틀버스 등) 방문자 수 151개국, 145,669명 방문하였으며, 뷰티/패션, 유통(백화점, 면세점, 아울렛 등) 최종 참여 기업 수가 527개를 기록하였습니다. 또한 공식 홈페이지 방문자 수 약 113만 명, 행사 기간 내 미디어 보도 온라인 288건, 지면 17건, 방송 5건 등 총 310건이 게재되었습니다.
🎬비하인드 에피소드
에피소드 1. 장마와 폭염을 뚫고 등장한 HSAD 날씨 요정들
6월 장마와 7월 폭염 속에서도 페스티벌 특성상 10여 개의 행사가 동시에 진행되었습니다. 이를 위해 HSAD 내부에서는 BX솔루션3팀, BX솔루션4팀, BX제휴사업팀 등 세 팀, 총 10여 명의 담당자들이 본 행사 준비에 함께 참여했습니다.
특히 전체 미팅 때마다 모였던 3~4명의 담당자들은 스스로를 ‘날씨 요정’이라 부르며, 행사 때는 절대 비가 오지 않는다고 강조하곤 했습니다. 처음에는 반신반의했지만, 실제로 6월 장마 기간과 7월 폭염 속에서도 행사 시간 전후로만 잠깐 비가 내리고, 행사 시간에는 큰 영향을 주지 않았습니다. 덕분에 7월의 무더위 속에서도 행사를 무사히 마칠 수 있었고, 주최 측에서는 이를 큰 행운이라 여기며 고마움을 표현했습니다.
에피소드 2. 세종과 서울을 오가며 준비한 강행군
행사의 성공을 위해 세종시와 서울을 오가며 수차례 보고와 회의를 준비해야 했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세종시에 위치하다 보니 착수보고/월별보고/중간보고/실행점검회의까지 세종 정부청사와 한국방문의해위원회가 있는 서울을 오가는 숨 가쁜 일정이 이어졌습니다. 특히 문체부 회의를 앞두고는, 한국방문의해위원회와 함께 전날 밤늦게까지 발표 자료를 손보느라 밤을 꼬박 새우곤 했습니다.
발표 자료가 300페이지가 넘다 보니 회사에서 제본이 불가능해, 새벽에 인쇄소를 찾아 15부 이상을 직접 제본해야 했습니다. 그 무게 때문에 리유저블백이 터져버려, 동행한 인원들과 나눠 들고 세종까지 힘들게 옮겨야 하는 해프닝도 여러 차례 겪었습니다. 이러한 과정을 거치며 발표에 대한 애착이 깊어졌고, 팀원들과는 무거운 제안서를 함께 들고 나르며 진한 동료애까지 생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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