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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11. 11.
데이터 전문가에서 고객 경험 전문가로, CXM 센터 정지현 센터장 인터뷰
당신이 어디서 제품 및 브랜드 정보를 얻어서 가격을 비교하고 어떤 결제수단으로 어떻게 구매하는 지까지, 이 모든 것은 광고인에게 소중한 '데이터'입니다. 과거의 마케팅은 데이터를 단편적으로 다루거나, 정성적/정량적 조사에 의지했는데요. 정보가 모여 빅데이터가 되고 여기에 분석이라는 잣대를 들이대는 순간, 당신의 경험은 최고의 데이터 드리븐 마케팅을 위한 단서가 됩니다. 오늘 블로그에서는 디지털 접점에서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개인화된 고객 경험 제공을 위한 HS애드의 새로운 조직, CXM(Customer experience management)센터의 책임자인 정지현 센터장을 만났습니다. 먼저 영상으로 인터뷰의 주요 내용을 확인해 보시죠. 사용자 경험 여정에서 솔루션을 도출하는 CXM 센터 CXM(Cust..
2020. 11. 11.
고객 행동 데이터에서 답을 찾다. LG전자 OBS 활성화 프로젝트
‘17년 말에 구축되어, 올해로 3년째 운영되고 있는 LG전자 러시아 온라인 브랜드 샵(OBS)은 연속적인 성장 과정에서 일정 규모 이상의 고객 행동/구매 데이터를 생성하고 있습니다. 또한, 타지역 대비 시스템이 안정적이고, OBS 운영에 대한 지역 법인의 관심도 높은 편입니다. 이러한 배경에서 러시아는 LG전자 H&A 사업부의 OBS 활성화 프로젝트의 첫 번째 파일럿 국가로 선정되었고, 지난 6월부터 저희 OSM스쿼드1은 LG전자 H&A의 ‘CDM 기반 세일즈 활성화 TDR’ 담당자분들과 함께 러시아 OBS의 세일즈를 더욱 확대하기 위한 구체적 방법을 찾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그 처음과 끝에는 러시아 OBS의 고객 데이터 분석이 있었습니다. 고객 유입과 전환 두 가지 주제로 OBS의 GA (Goog..
2020. 11. 9.
HS애드 한국관광공사 캠페인, 공공기관 홍보 영상의 역사를 바꾸다
“조회수 3억 뷰 이상”HS애드 역사상, 어쩌면 한국의 광고 역사상 최고 조회수일지도 모릅니다. 조회수의 대부분이 순수 오가닉이었고, 사람들은 누가 시켜서 억지로 보는 것이 아니라 ‘1일 1깡’ 처럼 ‘1일 1범’ 했습니다. 그래서 1분 40초 정도 되는 장초수 영상이면서도, 오히려 어떤 단초수 광고보다도 이탈률이 낮습니다. 바로 HS애드가 제작한 한국관광공사 홍보 영상 ‘Feel the Rhythm of KOREA’의 이야기입니다. 진짜 ‘바이럴’을 위한 아이디어 영상의 출발은 After Corona였습니다. 언젠가 팬데믹 사태가 종식되어 다시 여행이 자유로워졌을 때, 잠재 소비자들의 마음에 대한민국을 우선순위로 떠오르게 하기 위해 브랜드 커뮤니케이션은 필수적이었습니다. 한국의 관광산업 비중은 전체에서..
2020. 11. 4.
11월 4일 점자의 날! 점자로 감동을 살려낸 해외 광고
시각장애인들은 손가락 끝의 촉각을 활용해 지면에 점이 찍혀 있는 책을 읽습니다. 크고 작은 6개의 점을 모아 문자와 부호를 나타내는 이 특수 부호글자를 이른바 ‘점자’라고 부릅니다. 1829년 프랑스 시각장애인 ‘루이 브라유’가 고안한 이 부호글자는 세계 각국으로 퍼져나가 지금까지도 시각장애인에게 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한국에서는 1926년 11월 4일 한글점자 연구를 진행해오던 송암 박두성 선생이 훈맹정음(訓盲正音)을 발표하고, 1982년에는 ‘한국점자통일안’이 새롭게 선보이게 됩니다. 시각장애인의 세종대왕으로 불리는 박두성 선생이 한글 점자를 발표한 날을 기념해 만든 것이 바로 ‘점자의 날’입니다. 오늘 HS애드 블로그에서는 점자의 날을 기념하여 점자와 관련된 감동적인 해외 광고를 소개해 드립니다..
2020. 11. 3.
지금 맞는 이야기
세상 모든 이야기들이 맞는 이야기가 되려면 ‘때’가 되어야 합니다. 집을 떠나서 사람들을 만나고 경험하고 모험하라는 메시지는 너무나 흔한 이야기였습니다. 그만큼 모두가 인정하는 메시지였죠. 하지만 이제 달라졌습니다. 코로나19 시대를 맞아 집에 머물라고 하고, 온라인으로 모든 걸 만나라고 합니다. 1년 전만 해도 전혀 통하지 않던 이야기. 머물기보다는 떠나는 게 맞았고, 더 많은 사람들을 만나 좋은 관계를 맞는 게 맞았고, 명절엔 고향으로 떠나 가족을 만나는 게 맞는 이야기였습니다. 하지만 ‘맞는 이야기’는 달라졌습니다. 명절이어도 집에서 각자 지내는 게 맞는 이야기가 된 오늘. 맞고 틀리고는 늘 그 시대를 반영합니다. 그리고 모든 브랜드는 그 시대에 맞는 이야기를 해야 합니다. 그게 ‘공감’이니까요. ..
2020. 10. 29.
뉴노멀시대 공간 경험: 프라이빗 이코노미
COVID-19는 결국 올해를 넘겨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불과 1년 전 마스크 없이 자유로웠던 생활이 그리워지는 요즘입니다. 늘 그래왔듯 우리는 이 변화된 세상에 발 빠르게 적응하고 있는데요. 사회적 거리 두기에 기반한 COVID-19 라이프는 사회 전반에 있어 큰 변화의 중심점이 되고 있습니다. 새롭게 떠오르는 용어 중 하나인 ‘프라이빗 이코노미’는 개인화와 1인 가구 증가, 취향 존중 문화로 코로나 이전에도 이미 주목받고 있었지만 앞으로 더 활성화될 것으로 전망되는 대세 트렌드인데요. 단 몇 개월이면 끝날 것이라 생각했던 사태가 길어지면서 불필요한 만남은 지양하고 소규모 인간관계 위주로 만남을 지속하려는 경향은 더 커지고, 돈을 더 지불하더라도 믿을 만한 공간을 찾고 싶어 하는 니즈와 맞..
2020. 10. 27.
데이터는 당신이 지난 밤에 ‘좋아요’ 한 이유를 알고 있다
당신은 오늘 하루 소셜 미디어에서 몇 번의 ‘좋아요’를 누르셨나요? 우리는 하루에도 몇 번씩 누군가의 게시물에 ‘좋아요’를 누르고 댓글을 남깁니다. 그리고 ‘좋아요’가 많을 땐 기뻐하고, 또는 적은 반응에 실망하기도 하죠. 그런데 만약 우리가 이러한 소셜 반응을 예측할 수 있다면 어떨까요, 이 모든 이야기가 달라질까요?이러한 질문에 조금이라도 궁금증이 생긴 분들을 위해, 무척이나 “Detail”하게 “Data-driven”하면서 결국은 의미 있는 성과를 “Discovery”한 LG SIGNATURE 글로벌 소셜 미디어의 이야기를 들려 드립니다. #1화_고민의 출발점_"디지털이라는 학교에서 데이터 성적표를 받아오다" 소셜 운영의 명확한 목적 중 하나. 그것은 바로 더 많은 이들이 콘텐츠에 반응하도록 하는 ..
2020. 10. 21.
가을은 고독의 계절? ‘이별’을 소재로 한 해외 광고
아침에 일어날 때마다 계절이 달라지는 것을 느끼며 점점 더 두꺼운 옷을 찾게 되는 요즘입니다. 여름과 겨울이라는 극단적인 날씨 변화 사이에서 가을이 주는 느낌은 독특한데요. 가을은 서늘하고 공허한 느낌을 주는 탓에 고독한 계절이자 이별의 계절로도 불립니다. 길거리를 장식한 가로수도 이별을 이야기하듯 낙엽을 떨어내며 쓸쓸한 분위기를 한층 더하고 있죠. 오늘은 바로 이런 쓸쓸한 감성과 어울리는 이별을 소재로 한 광고를 소개합니다. 사랑과 이별의 과정을 담다 - Coca-Cola 다채로운 주제로 캠페인을 전개하는 코카콜라에서 2016년에 공개한 이별 광고 ‘Break Up’. 이 광고는 연인의 사랑과 이별 그리고 화해의 과정을 담고 있습니다. 그러나 타이틀이 ‘Break Up’인 것처럼 이 광고는 이별에 가장..
2020. 10. 19.
광고 속 그 음악 #32 들을수록 매력적이야! 코리안 스웩 담은 밴드 이날치
시대의 변화와 함께 국악과 대중 사이의 거리는 점차 멀어졌습니다. ‘우리 것’을 강조하거나 서양 음악과 융합을 펼치는 등의 노력을 기울였지만 이러한 간극은 좀처럼 좁혀지지 않았죠. 그런데 최근 다양한 문화를 흡수하고 경험한 젊은 세대가 국악 뮤지션으로서 자신들이 생각하는 우리 음악을 대중에 선보였습니다. 국악을 대하는 대중의 온도는 점점 높아졌고, 이제는 그 어떤 음악보다도 ‘힙’하다는 평까지 듣고 있는데요. 광고 속 그 음악, 서른 두번째 주인공은 변화하는 국악의 정점에 서 있는 밴드 ‘이날치’입니다. 기존 국악에 의문을 제시한 모던 국악 뮤지션 이전까지 국악은 창이나 판소리 등 우리 고유의 것을 강조하거나 만인에게 익숙한 멜로디를 국악기로 연주하는 크게 두 가지 방향이 주를 이루었습니다. 그러나 이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