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8. 9.
2003/05-06 : Special Edition - 멀티미디어 시대의 活字와 映像 - 읽기와 보기의 커뮤니케이션적 의의
what is said? vs. how it is said? 멀티미디어 시대의 活字와 映像 1 - 읽기와 보기의 커뮤니케이션적 의의 최 윤 식 | 광주대 언론정보학부 교수 yschoi@hosim.kwangju.ac.kr ‘읽기’는 고귀했고 ‘보기’는 비천했다 “일획이 만획이요 만획이 일획이니, 내 일획을 두고 어찌 따로 법을 말하리요.” 영화 에서 장승업은 문자향(文字香)과 서권기(書卷氣) 중심의 회화관에 대해 통렬한 비판을 퍼붓는다. 단원 김홍도·혜원 신윤복이 당대 최고라니까 나도 단원이고 혜원이라며 오원(吾園)이라는 호를 고집했던 그다. 추사 김정희는 “그림에는 가슴 속에 만 권의 독서량이 쌓여서 피어나는 문자향(文字香)과 서권기(書卷氣)가 흘러야 한다”고 했고, 문자향·서권기는 조선 그림의 법이 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