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보기 총 3504 건의 콘텐츠
2015. 1. 28.
마침내 마음을 여는 열쇠를 얻다, 心 스틸러
- 마침내 마음을 여는 열쇠를 얻다 - 이현종 지음 ㈜도서출판 이와우. 224쪽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은 성공 광고캠페인을 설계하고 만든 광고인이 쓴 세상과 사람에 대한 통찰, 일상에서의 특별한 사인들에 대한 보고서 ‘鼎(솥 정)자의 모양은 솥과 솥을 바치고 있는 세 개의 다리를 형상화하고 있다. 이 鼎자 처럼 광고는 생각의 힘, 감각의 힘, 설득의 힘이라는 세 다리가 탄탄하게 균형을 이뤄야 한다. 이 세 개의 힘은 광고뿐 아니라 우리가 그 어떤 일을 하더라도 중요한 힘일 것이다. 어떤 사람은 생각의 힘은 짧은데 감각의 힘이 넘치고, 어떤 사람은 생각의 힘과 감각의 힘은 훌륭한데 설득의 힘이 모자라는 경우가 있다. 사실 이 모든 능력을 출중하게 겸비한 사람은 극히 드물다. 그래서 광고를 좌뇌와 우뇌의 아름..
2014. 12. 16.
2014/11-12 : 서른, 새로운 감을 잡다
서른, 새로운 감을 잡다2014 HS Ad Story 창립 30주년을 맞은 올 한 해, 우리 회사는 우리만의 을대외적으로 보여주는 의미 있는 성과들을 거뒀다. 대한민국광고대상에서 3개의 대상 수상,업계 최초 동영상 통합 광고효과 측정모델 개발 등으로 당사의 높은 광고대행 역량을 과시했으며,우리 회사의 젊은 인재들은 한국을 대표해 참가한 해외의 광고제에서 금빛 꿈을 이뤘다.북경 법인이 사상 최초로 중국 대학생 대상의 광고공모전을 열었던 것 또한 의미 있는 성과였다.이러한 성과에 주목하는 것은 우리 회사의 방향성에 대한 감지가 또 다른 각성의 단초가 되며,새로운 창조의 작은 밀알이 되리라 믿기 때문이다. 3월 협력업체 간담회 실시지투알은 지난 3월 5일 ~ 6일 양일간 지투알 및 자회사의 100여 개 협력업..
2014. 12. 16.
2014/11-12 : 춘향이 당신을 경험하게 하리라
춘향이 당신을 경험하게 하리라김 정 우 | 한성대 한국어문학부 교수 | kkk1223@hansung.ac.krLG애드 카피라이터를 거쳐, 한성대학교 한국어문학부에서 문화콘텐츠를 가르치고 있다. 쓴 책으로는 · 등이 있다. 그들의 경험을 통해 그들을 몰입시키다소비자들을 광고에 몰입시키는 것, 그것은 모든 광고가 해결해야 하는 과제이면서 모든 광고가 해결하기 위해노력하는 과제이기도 하다. 정답은 없다. 오직 해답만이 있을 뿐이다.소비자들을 광고에 몰입시키는 방편으로, 소비자들이 갖고 있는 ‘경험’을 활용해보는 것은 어떨까? 소비자들은 삶을 살아오면서 알게 모르게 크고 작은 경험들을 하게 마련이다. 자신의 뇌리 속에 단단히 각인되어 있는, 그래서 늘 선명한 경험도 있고, 때로는 다 잊고 있었는데 어떤 계기로 ..
2014. 12. 16.
2014/11-12 : 바쁘니까 찾는 곳, 서울의 한강
바쁘니까 찾는 곳, 서울의 한강글·사진 | 오 승 미 | 브랜드액티베이션1팀 사원 | smwindow@hsad.co.kr ● 한강은 모든 이의 추억이 담긴 곳입니다. 특히 서울에 거주하는 사람이라면 더욱 그렇습니다. 저 역시도 한강의 모습에, 올 때마다 많은 추억을 회상하곤 합니다. 오늘도 역시 한강의 추억이 주마등처럼 스쳐 지나갑니다. 가족들과 피크닉도 자주 왔었고, 오리보트·자전거·유람선도 타고, 조깅도 하고 산책도 자주 했습니다. 연인과 데이트를 했던 장소이기도 하며, 잔디밭에서 친구들과 맥주 캔을 뜯은기억도 나는군요.저는 해 질 녘 한강을 가장 좋아합니다. 그중에서도 한강의 가을 하늘을 으뜸으로 꼽습니다. 날씨도 제법 쌀쌀해지고 공기 중에 먼지도 적어지기 때문에 어느 때보다 더 높고 파란 하늘을 ..
2014. 12. 16.
2014/11-12 : 누가 승리를 말하는가? 극복이 전부인 것을
누가 승리를 말하는가? 극복이 전부인 것을김 진 원 | ACD | jwkim@hsad.co.kr 10월부터 시작된 경쟁PT의 파도는 매우 높고도 거칠었다. 무릇 물때가 있어, 밀물이 있으면 썰물이 있어야 하는 법. 하지만 썰물 없이 계속 밀고 들어오는 파도는 조금 뒤면 둑을 넘어설 기세다. 아직도 PT는 계속 남아있고, 많은 동료들이 내년의 수확을 결정짓는 중요한 시기 앞에 긴장하고 허리를 곧추세우며 지친 마음들을 다독거리며 버티고 있다. 이렇게 경쟁PT의 철이 닥쳐올 때면 철없는 생각(?)이 머리를 들었다가 이내 깎여나간다. 맞춰나가는 게 아니라, 끌고 가고 싶다는 생각. 깊이가 안 되는 사유로 설득할 깜냥이 안 되기 때문인 것을. 미망처럼 몸서리치며 잠에서 깨어나곤 하는 것이다. 이를테면, 이런 식의..
2014. 12. 16.
2014/11-12 : 지금, 첫사랑 중이신가요?
지금, 첫사랑 중이신가요?김 경 회 | CD | copynoa@hsad.co.kr 가을의 끝자락. 노랗게 물든 정동길을 그리워하던 즈음 누군가의 끝나지 않은 첫사랑 같은 앨범 하나가 나왔습니다. 첫 번째 트랙부터 마지막 트랙까지 그리움이철철 흘러넘치는 곡들로 꽉꽉 눌러 담아낸 이 앨범은 토이의 7집 . 길에서 만나도 여전히 아름다운 좋은 사람이었으면 하는 바람…. 유희열, 그는 정말이지 타고난 꾼입니다.‘ 데싸유노 인클루씨옹’을 외치며 예능을 평정하는가 하면,19금 짙은 농을 사랑스럽게 쏟아내며 감성변태의 반열에 오르기도 합니다. 하지만 그의 전공은 여전히 첫사랑의 설렘과 후회 그리고 그리움에 관한 음악을 팬들의 가슴 속에 심어 놓는 일입니다. 2014년 마지막 사보 글을 쓰며 유희열의 감성을 꺼내 놓는..
2014. 12. 16.
2014/11-12 : 시간이 기억되는 공간
시간이 기억되는 공간글·사진 | 구 선 아 | BTL프로모션팀 대리 | koosuna@hsad.co.kr 올 한해 나에게 가장 기억이 남는 공간을 꼽으라고 한다면, 참으로 박빙이 아닐수 없다. 박빙의 다툼 중 한 곳은 많은 사람들이 2년간 쉼 없이 달린 끝에 도달한 종착지이자 새로운 출발점인 곳, 인천아시아경기대회 개폐회식이 열렸던 아시아드 주경기장이다.아시아드주경기장은 아시아경기대회가 유치되고 나서부터 잡음이 많았다. 위치선정·예산·지역 활성화·부실시공 문제 등이 계속 이슈화됐었고, 지붕 하중·돌개바람·잔디 배관·교통 문제 등, 개폐회식을 치르기에도 여건이 좋지 않았던 곳이다. 하지만 허허벌판에서 주경기장으로 제 모습을 갖추기 시작한 시간부터 폐회식이 끝나고 모든 설치물이 제거된 이후의 시간까지, 그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