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10. 12.
2013/09-10 : SomethingNew - 웃으면 된 겁니다
SomethingNew 웃으면 된 겁니다 세계에서 펼쳐지고 있는 참여형 캠페인들이 얼마나 브랜드에 긍정적인 효과를 주는지는 알 수 없습니다. 하지만 누군가는 작은 노력을 시작했고, 비록 브랜드 메시지로 시작했으나 세상은 감동하고 변할 수 있다는 것, 그게 중요한 듯합니다. “도대체 말하고자 하는 바가 뭘까?” 있는 그대로 그린 게 아닌, 작가의 머릿속을 한 바퀴 돌고 나온 ‘초현실주의’ 그림은 수수께끼 같습니다. 설명이 없으면 도대체 무슨 의미인지 이해하기 어렵죠. 하지만 개인적으로 호안 미로(Joan Miro i Ferra)의 작품은 다르게 느껴집니다. 그가 표현하려던 게 뭔지 정확하게 알 수는 없지만, 그의 그림 속엔 현대를 아우르는 캐릭터가 보이는 것 같습니다. 오히려 그의 작품들이 현대 캐릭터 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