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8. 8.
2001/11-12 : Production Sketch - 결코 멈추지 않는 또 하나의 신화!
결코 멈추지 않는 또 하나의 신화! 이 희 인 대리 / CW | 김원규 CD hilee@lgad.lg.co.kr 천재되기? 바보되기! 두 ‘녀석’이 질주한다. 한 녀석은 표범처럼 날렵하고, 또 한 녀석은 독수리처럼 정확하다. 녀석들 사이를 총알처럼 날아다니는 것은 둘레 70cm, 무게 450g의 둥근 축구공. 때론 태풍 같은 스피드로, 때론 파도 같은 파워로 질주하는 녀석들에게, 110m×75m의 그라운드는 대체로 너무 더디거나 따분한 장소다. 그리하여 녀석들이 옮겨간 곳, 스피드와 힘의 지존을 가리기 위해 공을 들고 찾아간 장소는? 스쿼시 룸! 네버스탑의 영토확장! 목표는 고(?)연령층! 그 여름, 모두들 축구를 이야기했다. 축구에 웃고 축구에 노여워하며 축구로 하루의 낙을 삼았다. 모든 경기가 끝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