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Creative 2009 총 17 건의 콘텐츠
2010. 8. 19.
2009 : 2009 천안웰빙식품엑스포
2009 천안웰빙식품엑스포 천안, 미래식품산업의 메카로 나아가다 구경우 | BTL마케팅팀 차장 kwkoo@hsad.co.kr 식품산업을 국가 신성장동력으로 육성하며 천안을 미래 식품산업의 메카로 발전시켜 한식의 세계화에 앞장서고자 하는 데에 이번 엑스포의 의미가 있었다. 신선하고 안전한 식품산업의 메카, 천안 ‘2009 천안웰빙식품엑스포’는 저탄소 녹색성장을 견인하는 미래 식품산업에 엑스포의 개념을 도입한 세계 최초의 웰빙식품엑스포이다. ‘농장에서 식탁까지(From Farm to Table)’라는 이번 엑스포의 캐치플레이즈 또한 신선하고 안전한 웰빙식품의 재발견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광우병·구제역·조류 인플루엔자와 같은 가축질병, 유해식품에 의한 학교급식 사고, 봄철 황사로 인한 불안감 등 최근의 여..
2010. 8. 19.
2009 : LG 영어과학캠프 & 사랑의 음악학교 행사
LG 영어과학캠프 & 사랑의 음악학교 행사 ‘젊은 꿈을 키우는 사랑 -- LG’ 신두식 | PR팀 부장 david@hsad.co.kr LG는 청소년에 대한 사회공헌을 강화하며, 그룹 차원의 사회공헌활동 슬로건도 ‘젊은 꿈을 키우는 사랑 LG’로 정했다. 단순한 경제적 지원이나 봉사활동보다 한걸음 더 나아가 미래지향적인 차원에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함이다. LG는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청소년 과학교육 및 복지 분야에 사회공헌 역량을 더욱 집중, 강화키로 하고 그룹 차원의 사회공헌활동 슬로건도 ‘젊은 꿈을 키우는 사랑 LG’로 정했다. 이는 단순한 경제적 지원이나 봉사활동에서 한걸음 더 나아가 미래지향적인 차원에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 ..
2010. 8. 19.
2009 : 대한항공 창립 40주년 기념 OOH 캠페인
대한항공 창립 40주년 기념 OOH 캠페인 아이디어 하나로 기존 매체가 확 달라졌다 최동욱 | OOH팀 부장 mrchoi@hsad.co.kr 압구정 로데오거리 한복판에 자리한 건물 외벽에 래핑과 함께 조형물을 설치해 전혀 새로운 매체를 탄생시켰다. 고급 커피전문점 입구에 파사드 형태로 래핑 광고판을 설치하고, 난간에 걸터앉아 하늘을 바라보는 소녀의 조형물을 설치한 것. 대한항공의 40주년 기념 기업 이미지 광고는 국영 항공사로 시작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민항사로 성장하기까지 40년을 함께 해 온 국민들에게 감사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자는 취지로 제작됐다. ‘하늘을 보자’는 슬로건을 통해 우울한 경제상황, 지친 회색의 도시 속에서 가끔은 하늘을 보는 여유를 가져보자는 메시지를 던지며 희망을 소구한 것이 중..
2010. 8. 19.
2009 : 대한항공 온라인 캠페인
대한항공 온라인 캠페인 중국 캠페인에서 화두를 깨치다 주은숙 | GBS4팀 대리 harambe@hsad.co.kr 대중과의 소통을 위해 브랜드의 ‘화두’를 던지는 것을 기존의 광고라 한다면, IMC전략은 ‘고객과 함께 화두를 풀어가는 과정’일 것이다. 대한항공 중국 캠페인은 한마디로 오프라인 TVC와 인쇄광고에서 던진 화두를 온라인을 비롯한 다양한 매체에서 함께 풀어가는 과정으로 구성되었다. 화두 던지기와 화두 풀기 대중과의 소통을 위해 브랜드의 ‘화두’를 던지는 것을 기존의 광고라 한다면, IMC전략은 ‘고객과 함께 화두를 풀어가는 과정’일 것이다. 대한항공 중국 캠페인은 한마디로 오프라인 TV-CF와 인쇄광고에서 던진 화두를 온라인을 비롯한 다양한 매체에서 함께 풀어가는 과정으로 구성되었다. 대한항공..
2010. 8. 19.
2009 : 2009 HS Ad Creative Power
2009 HS Ad Creative Power 10대들의 코드 - pop함을 이해하고 pop하게 놀게 하기 도성우 | IMC전략 2그룹 차장 swdoho7@hsad.co.kr 경쟁사든 어디든 수많았던 2009 광고 캠페인에서 송&댄스를 하나의 흐름으로 형성하게 만든 장본인인 롤리팝 캠페인. 기대 이상의 판매고와 광고상 수상등의 기쁨을 안겨 주었다. 광고주도 우리도 ‘롤리 롤리 롤리팝~’ 롤리팝폰을 처음 보았을 때 사실 별로 감흥이 오지 않았다. 심지어는 누군가가 플라스틱으로 만든 목업(Mock-up) 같다고도 평을 했었는데, 광고회사 입장에서 답을 내놓기 힘드니까 문제부터 잘못되었다고 핑계를 대는 격만은 아니라고 생각했다. 사실 지금으로서는 롤리팝폰 로컬 판매가 80만 대를 넘어 100만 대를 향해가고 ..
2010. 8. 19.
2009 : 메르세데스-벤츠 The new E-Class 런칭 이벤트
메르세데스-벤츠 The new E-Class 런칭 이벤트 고요하게 세상을 흔들다… The new E-Class 김영도 | GBS2팀 대리 ythee@hsad.co.kr 국립국악원에서 펼쳐진 수입차 업계 최초의 창작공연 무대를 통해 ‘혁신’의 이야기를 담아냈다. 특히 멀티미디어 연출기법을 활용한 초연(Unveiling)·제품 프레젠테이션·5가지 테마 공연을 통해 ‘성공의 상징(Symbol of Success)’으로서의 E-Class를 표현하는 데 초점을 맞추었다. 지난 2009년 봄, 메르세데스-벤츠는 제네바 모터쇼를 통해 역사상 가장 진보한 현재의 9세대 E-Class를 런칭했다. The new E-Class는 기존의 둥글둥글하던 라인에서 벗어나 약간 각진 형태를 지닌 선과 면을 강조하는 등 디자인적인 ..
2010. 8. 19.
2009 : 서울시 해외 마케팅
서울시 해외 마케팅 “우리, 일 저질렀다! 꿈이 ★ 이루어진다” 김시연 | GBS3팀 sykim83@hsad.co.kr 2009년도는 서울시에게도 HS애드에게도 꿈같은 해였다. 무모한 것을 결국 가능하게 했고, 그래서 더 값진 결과와 성취감을 느낄 수 있었다. 2008년 서울시 해외 마케팅 종합대행을 하면서 성취감을 느꼈던 순간을 말하라면? 2009년 초 AC닐슨 리서치 조사결과 서울시 해외마케팅 주요 타깃 국가였던 중국·일본·태국에서 ‘향후 1년 내에 방문하고 싶은 도시’로 서울이 당당히 1위에 선정되었다는 소식을 들었을 때다. 세계에서 열손가락 안에 꼽힐 정도로 인정받고 있는 경제도시이지만 관광지로서의 매력은 하위권을 맴도는 서울. 그런 서울의 이미지를 바꾸기 위해 서울시와 HS애드가 손을 잡고 본격..
2010. 8. 19.
2009 : 대한항공 중국 광고 캠페인
대한항공 중국 광고 캠페인 Hybrid Solution이 궁금하다고? 대한항공 광고에 물어봐! 최용훈 | GBS4팀 부장 yh-choi@hsad.co.kr 작년 말 미국 Road Trip 시리즈를 시작으로 최근 중국편 시리즈로 이어지는 대한항공의 광고의 특징은 무엇보다 기존 대한항공의 광고 및 항공사 광고의 정형성을 타파한 형식, 그리고 광고와 함께 어우러지는 다양한 통합 커뮤니케이션 활동이라 할 수 있다. 사방팔방에서 ‘어디까지 가봤니?’ 영국, 어디까지 가봤니? 모두들 ‘이게 무슨 말이야…… 미국, 어디까지 가봤니 아니야?’라고 생각할 것이다. ‘영국, 어디까지 가봤니’는 작년 미국 캠페인을 진행할 때 서울 유명 모 호텔 베이커리가 자사 브랜드 홍보용 브로셔 및 매장 앞 비치용 배너에 사용했던 문구이..
2010. 8. 19.
2009 : 하이트맥주 ‘쿨해서 좋다’ 광고 캠페인
하이트맥주 ‘쿨해서 좋다’ 광고 캠페인 하이트와 함께한 ‘Happy Cool Year~’ 이상훈 | BS5팀 대리 leesh@hsad.co.kr ‘쿨해서 좋다’캠페인은 CF와 더불어 각종 BTL 활동이 조화됨으로써 더욱 큰 효과를 불렀다. 캠페인의 아이덴티티 중 하나인 쿨송, 을 BGM으로 사용하면서 휴대폰 컬러링 및 벨소리로 만들어 음원업체에 등록시켰다. 2008년, 하이트는 테스티모니얼 광고 캠페인 ‘솔직하게 오픈업’ 시리즈로 맥주 브랜드 CF의 천편일률성을 타파하고 No.1 브랜드로서 새로운 시도를 감행한 바 있다. 이 차별적 캠페인을 통해 하이트는 고민거리였던 광고TOM을 10% 이상 상승시켜 경쟁사를 앞질렀다. 모두가 새로운 시도에 박수를 보냈다. 그러나 하이트는 여전히 목말랐다. 시장점유율 N..